엄청 눈이 오길래 잽싸게 지하주차장으로 차를 옮기고 왔습니다.
순간적으로 쌓이는게 심상치 않군요...
저야 낼 인천 가는 길이니.. 큰 문제는 없겠지만..
먼길 가시거나..이미 가고 계신분들 모두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장난이 아닌것 같음...ㅠ.ㅠ)
지난 여름내내..주말마다 비와서.. 간신히 재미들린 한강 잔차달리기에 염장을 지르더니..
한해 푸욱 쉬고 새출발하려는 정초길부터..심상치 않으니... 왜이리 심술 궂은지...ㅠ.ㅠ
어여.. 이 고난의 시련이 얼렁 가버리고... 다시 즐거워서 시나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신년 소망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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