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주문했던 실링을 받아서 오늘 포크를 완전분해후 실링과 오일을
교체하였습니다.
오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실링은 쉽게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 겨우겨우
구해서 갈아끼워보니 이놈의 01년식 싸일로가 완전 새것으로 탈바꿈 하더군요..ㅎㅎㅎㅎㅎ
락샥 특유의 흔들거림도 어느정도 줄어들고, 처음 포크를 샀을때 약간 뻑뻑
했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나네요.처음 포크를 사면 어느정도 사용된 것보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 나는것이 전 스프링이 아직 길이 안 들어서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실링밑에 들어가는 작은 스폰지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그동안 약간 만지기 두려웠던 허브수리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요즘 눈에 보이는 허브마다 닥치는대로 분해조립 해놓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반차 허브까지 분해해서 구리스 발라주고 볼 바꿔주고..ㅋㅋㅋ
새로 포크를 바꾸려고 했다가 마지막으로 실링이나 교체해보자고 했는데
완전 새것으로 변해버렸고, 허브도 망가져서 바꾸려다가 베어링만 바꿔넣어서
새것으로 되었고, 뒷디레일러도 좀 오래된놈이라 스프링이 약해져서 바꾸려
했던 찰나에 또 스프링만 구해서 바꿔꼈죠.
이래저래 요즘 대략 70~80마논 절약한 셈이네요..ㅋㅋㅋ
(물론 외관은 중고틱 하지만..^^;;)
좀 상태않좋다고 무조건 바꾸기보다는 바꾸기전에
어짜피 수리안되면 버린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부품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줬더니 이놈이 보답을 톡톡하 하네요..^^
교체하였습니다.
오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실링은 쉽게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 겨우겨우
구해서 갈아끼워보니 이놈의 01년식 싸일로가 완전 새것으로 탈바꿈 하더군요..ㅎㅎㅎㅎㅎ
락샥 특유의 흔들거림도 어느정도 줄어들고, 처음 포크를 샀을때 약간 뻑뻑
했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나네요.처음 포크를 사면 어느정도 사용된 것보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 나는것이 전 스프링이 아직 길이 안 들어서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실링밑에 들어가는 작은 스폰지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그동안 약간 만지기 두려웠던 허브수리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요즘 눈에 보이는 허브마다 닥치는대로 분해조립 해놓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반차 허브까지 분해해서 구리스 발라주고 볼 바꿔주고..ㅋㅋㅋ
새로 포크를 바꾸려고 했다가 마지막으로 실링이나 교체해보자고 했는데
완전 새것으로 변해버렸고, 허브도 망가져서 바꾸려다가 베어링만 바꿔넣어서
새것으로 되었고, 뒷디레일러도 좀 오래된놈이라 스프링이 약해져서 바꾸려
했던 찰나에 또 스프링만 구해서 바꿔꼈죠.
이래저래 요즘 대략 70~80마논 절약한 셈이네요..ㅋㅋㅋ
(물론 외관은 중고틱 하지만..^^;;)
좀 상태않좋다고 무조건 바꾸기보다는 바꾸기전에
어짜피 수리안되면 버린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부품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줬더니 이놈이 보답을 톡톡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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