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루미나이트 옷 자켓을 구입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저도 님처럼 반사가 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반사원리가 재귀반사더라고요... 즉 빛이 나오는쪽으로 반사가 된다는 원리! 즉 필요할때만 반사가 되는원리였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손전등을 눈주위에 대고 빛을 쏴보니 어두울때 정말 하얗게 반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밤에 실험을 해봤거든요...) 물론 낮에 실험을 하면 반사가 좀 약하게 느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낮엔 반사할 필요가 없는관계로... ^^ 그리고 디지털 사진기 플래쉬 터트려서 찍어봤거든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보다 더 하얗게 찍히던데요? 한번 꼭 시도해보세요!!!
한번 다시 실험해보시면 제말을 이해하실겁니다. ^^
저는 일루미나이트 옷 보고 원단자체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
이상 매니아의 입장으로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일루미나이트 광고가 새로 생겼네요...
>
>제가 호기심으로 장갑을 사서 껴봤는데 경험담을 왈바여러분들께 전해드릴까 해서 글 씁니다...
>
>일루미나이트를 처음 접한 건...
>
>1월 초인가 12월 말인가...
>
>일산에 있는 Fleet Runner? 이거 맞나 몰겠는데...
>
>암튼 마라톤 러너를 위한 샆에 가서 첨 봤습니다...
>
>신기해서 사고 싶었는데 사지 못하다가...
>
>여기 왈바에 스폰서 란에 뜨길래 다시 함 들어가봤다가
>
>결국 장갑을 샀습니다...
>
>근데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새하얗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
>어느 정도 눈에 띠긴 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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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이트 홈피나 광고사진에서 나오는 것처럼 새하얗게, 확 강력하게
>
>눈에 띠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
>사진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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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카메라를 약간은 과다 노출되게 세팅하고 찍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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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저처럼 크게 기대하고 샀다가... 실망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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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의 실망을 하고 왜 그럴까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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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도로 표지판/ 도로 이정표 정도의 가시효과를 기대했거든요...
>
>생각해보니 그런 것들은 반사를 할때 평면이고 또한 도색할 때 큰 휘도(광학용어 배웠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_-;; 아마 맞을 거에요)를 갖는 입자를 이용하여 하기에 눈에 확띄는데...
>
>인체는 주로 원통형(몸통과 사지를 생각해보세요)이라서 평면만큼의 반사를 기대할 수 없고...(나 오늘 너무나 과학적이군 -_-;; 일루미나이트 사장님이 나 미워할 거야 아마두)
>또한 옷의 재질 위에 휘도가 큰 염색을 일정한 간격으로 했는데... 그래봤자 도로표지판 정도가 되지는 않겠죠...
>
>물론 광고사진을 전적으로 믿은 게 죄지만...
>한마디로 저의 기대수준이 무척이나 높았습니다 -_-;;;
>
>글구 장갑에 보니까... 반사를 하는 하얀 점이 빨지도 않았는데 마찰이 있는 곳(예를 들어 손끝부분)은 조금씩 지워지더라구요... 그러니 빨면 어련하겠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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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저의 구입후기가 여러분의 안전용품 구입에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아... 오랜만에 쓰는 글이 이렇게 네가티브 해서야 ㅋㅋ
>
저도 님처럼 반사가 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반사원리가 재귀반사더라고요... 즉 빛이 나오는쪽으로 반사가 된다는 원리! 즉 필요할때만 반사가 되는원리였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손전등을 눈주위에 대고 빛을 쏴보니 어두울때 정말 하얗게 반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밤에 실험을 해봤거든요...) 물론 낮에 실험을 하면 반사가 좀 약하게 느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낮엔 반사할 필요가 없는관계로... ^^ 그리고 디지털 사진기 플래쉬 터트려서 찍어봤거든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보다 더 하얗게 찍히던데요? 한번 꼭 시도해보세요!!!
한번 다시 실험해보시면 제말을 이해하실겁니다. ^^
저는 일루미나이트 옷 보고 원단자체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
이상 매니아의 입장으로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일루미나이트 광고가 새로 생겼네요...
>
>제가 호기심으로 장갑을 사서 껴봤는데 경험담을 왈바여러분들께 전해드릴까 해서 글 씁니다...
>
>일루미나이트를 처음 접한 건...
>
>1월 초인가 12월 말인가...
>
>일산에 있는 Fleet Runner? 이거 맞나 몰겠는데...
>
>암튼 마라톤 러너를 위한 샆에 가서 첨 봤습니다...
>
>신기해서 사고 싶었는데 사지 못하다가...
>
>여기 왈바에 스폰서 란에 뜨길래 다시 함 들어가봤다가
>
>결국 장갑을 샀습니다...
>
>근데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새하얗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
>어느 정도 눈에 띠긴 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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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이트 홈피나 광고사진에서 나오는 것처럼 새하얗게, 확 강력하게
>
>눈에 띠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
>사진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
>아마도 카메라를 약간은 과다 노출되게 세팅하고 찍었나봐요 ^^;;
>
>괜히 저처럼 크게 기대하고 샀다가... 실망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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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의 실망을 하고 왜 그럴까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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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도로 표지판/ 도로 이정표 정도의 가시효과를 기대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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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런 것들은 반사를 할때 평면이고 또한 도색할 때 큰 휘도(광학용어 배웠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_-;; 아마 맞을 거에요)를 갖는 입자를 이용하여 하기에 눈에 확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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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주로 원통형(몸통과 사지를 생각해보세요)이라서 평면만큼의 반사를 기대할 수 없고...(나 오늘 너무나 과학적이군 -_-;; 일루미나이트 사장님이 나 미워할 거야 아마두)
>또한 옷의 재질 위에 휘도가 큰 염색을 일정한 간격으로 했는데... 그래봤자 도로표지판 정도가 되지는 않겠죠...
>
>물론 광고사진을 전적으로 믿은 게 죄지만...
>한마디로 저의 기대수준이 무척이나 높았습니다 -_-;;;
>
>글구 장갑에 보니까... 반사를 하는 하얀 점이 빨지도 않았는데 마찰이 있는 곳(예를 들어 손끝부분)은 조금씩 지워지더라구요... 그러니 빨면 어련하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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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저의 구입후기가 여러분의 안전용품 구입에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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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쓰는 글이 이렇게 네가티브 해서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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