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나님도,
임신 5개월짼데 내내 입덧때문에 내내 토했답니다.
임신중이라서 약도 먹을 수 없고,
옆에서 토하는거 보면 속만 더 아프고......
밑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약이고,
사랑이 해결책입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나셔서,
공복이 되지 않도록 빵 같은거 바로 먹이시고,
늘 조금씩이라도 무언가를 먹도로 유도해 보세요.
속이 비어있으면 입덧이 더 심해진답니다.
저 역시,
이렇게 가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나아지더군요.
부디,
두분다 잘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오준환드림.
>와이프가 약 9주째 입니다.
>
>7주째부터 입덧이 심한데...
>
>물조차 먹기 힘듭니다. 먹고 싶은거 사다줘도 다 토해내고
>
>지금은 목에서 피까지 토해냅니다...
>
>병원가자고 했더니만 싫다고 합니다.(병원끔찍히 싫어합니다.)
>
>혹시나 해서 왈바에 산부인과 의사분들이나 아님 저처럼 경험하신 분들
>
>조언부탁드립니다...
>
>안쓰러워 미치겠습니다...내일은 강제로라도 병원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임신 5개월짼데 내내 입덧때문에 내내 토했답니다.
임신중이라서 약도 먹을 수 없고,
옆에서 토하는거 보면 속만 더 아프고......
밑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약이고,
사랑이 해결책입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나셔서,
공복이 되지 않도록 빵 같은거 바로 먹이시고,
늘 조금씩이라도 무언가를 먹도로 유도해 보세요.
속이 비어있으면 입덧이 더 심해진답니다.
저 역시,
이렇게 가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나아지더군요.
부디,
두분다 잘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오준환드림.
>와이프가 약 9주째 입니다.
>
>7주째부터 입덧이 심한데...
>
>물조차 먹기 힘듭니다. 먹고 싶은거 사다줘도 다 토해내고
>
>지금은 목에서 피까지 토해냅니다...
>
>병원가자고 했더니만 싫다고 합니다.(병원끔찍히 싫어합니다.)
>
>혹시나 해서 왈바에 산부인과 의사분들이나 아님 저처럼 경험하신 분들
>
>조언부탁드립니다...
>
>안쓰러워 미치겠습니다...내일은 강제로라도 병원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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