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유통가능한 기간이죠.

보존가능기한과는 다른계념이죠.

유통기간이 지나도 오래되지 않고 보관 상태가 좋으면 먹을수 있는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유통기한내에도 보존방법이 나쁘면 부패되는것도 있죠.

제돈주고 사먹는거는 유통기한이 많이 남는걸 사야죠.

그러나 유통회사에서 유통기한이 지나서 폐기하는건 먹어도 지장 없는게 많습니다.

제 친구 제과점 하는데 덕분에 저녁에 놀러가면 먹고 죽을만큼 싸주기도 합니다. ^^;;

그친구 그날 안팔린건 다 버립니다.

못먹어 버리는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정신이죠. 오후 3시에 만든 빵이 오후 10시에 썩을리는 없잖습니까? ^^

그런데 고아원에 주는 양이 풀린다는건 사실이 아닌듯 합니다.

전국에 유통되는 양도 만만치 않은데요. 뭐 고아원에 줄수도 있겠지만 유통기한 다 된걸 준다면

진짜 나쁜놈들이죠. 선한일은 선하게 해야 진짜 선한일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