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방안에 새 자전거가 장식품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이, 찾고 있던 모델이 중고 장터란에 나와버렸네요.(그것도 신품 상태로!) ㅋㅋㅋ
뭐, 큰 스펙 차이는 아니고, 구입한 자전거가 의외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줘서 만족하고 있지만 역시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흘만 더 기다려 볼 것을...
그러고 보면 자전거라는 취미 생활도 거의 도닦는 수준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