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은행인 W 은행에서 뭐가 날라 왔네요.
신용 불량자 발생 방지를 위해 사용 한도를 조정한다는...
기존 1500에 서비스 500
조정안 750에 서비스 220.ㅎㅎㅎ
13년간 W은행 비씨카드를 90% 이상 사용해 온 저로서는 선듯 납득이 가지 않는 처사로군요.
예전부터 저희 병원 출장소인 W은행에 대해 직원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예를 들면 마이너스 대출 같은거 받을때, 또는 기타 대출...
직원인데도 불구하고 재직증명서를 떼 오라느니...그게 한참 말이 많아서 시끄러웠던 적 있는데.. 그 이듬해부턴 신분증 복사본만 제출 하라는...
또 창구에서 일부러 그러는듯 하게... 큰 소리로 무안을 주듣 말한다... ""대출 한도가 초과 되었네요....""
사실 은행에서 대출 받는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다 형편이 그래서 하는건데..
근데 대 놓고...많은 사람들이 듣도록... 일부러 무안을 주는 느낌을 강하게..
동료인 조 간호사도 당했다고 함...
그때 S은행으로 바꾸자고 대대적으로 서명운동 직전까지 갔었는데..
그게 2001년... 그런데 2002년 파업때 직원들이 마이너스 대출을 요구했는데...
파업참가자는 무조건 불가판정...ㅎㅎㅎ
결국 그 대상은행은 K은행으로 결정되었고... 수백명의 마이너스 고객을 확보 하게 된 K은행 그 담당차장은 부장으로 영전되었고...ㅎㅎ---이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도 인정함... 병원에서 뒤로 절대 보장 못한다고 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K은행은 바본가?
머 신용불량 양산을 막아 보자는 차원은 좋은데..
지금까지 큰 금융사고 없이 잘 지냈는데 뜬금없이 한도 조정이라니...
시기가 맞떨어져서일까 ? 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일은 ..어떤일이 있냐면...
병원에 신협이 있다 이거죠. 그 신협이 교직원 대상으로 출자금을 받아서 대출등 해 주고 기타 사업으로 직원들 복지에 (기별도 안오는거지만.. )아무튼 그런 일을 하는데..
급여 이체를 W은행으로 안하고 신협으로 옮기면 대단한 특혜를 주기로 이번에 결정이 되었고.. 3월부턴 M 도 만들어서 사용가능하게 해 주고 신협에서 W은행으로 자동이체 시키는 수수료도 신협에서 부담하며. 그 이익으로 직원들 출자금에 대한 이자를 통해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또 결정적인 요인은 마이너스 통장을 기타 기관 대출에 상관 없이 연봉기준 1/2까지 설정 해 주고 본인이 원할 경우 무제한 연장가능...(갱신 필요 없슴-본인이 취소안하면 자동연장..)
여타 은행의 경우 1~2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게다가 W은행은 500만원 마이너스도 잘 안해준다는... (저 또한 500짜리 마이너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1000으로 늘려 달랬더니.. 딱잘라 안됩니다~!--이유는 2002 파업사태 참가. 말은 안했지만 내부 약속인듯--머 씁쓸하기만 했지요...
자~ 그래서 W은행에서 직원들이 우수수 빠져 나가고..
소문이 퍼지면서 일파만파로... 너도 나도..
W은행 자동이체 금액만큼만 달마다 꼬박꼬박 넣어 주면 일은 끝나게 되므로..
그 귀찮은 것만 감수 한다면...지금까지 W은행측의 무성의하고 거의 혜택 없는
(K 마이너스 7.?%, W 마이너스 8,?%) 것을 생각하면...얼마든...
시기가 맞아 떨어졌다는게 이거지요..
제가 신협에 10여일 전에 그 신청서를 냈거든요...
이번달부터 급여가 신협으로 나올겁니다. 물론 신청서는 W은행측에 명단이 갔겠지요. 그네들도 파악을 해서 보고 했을테고.. 어떤 형태로든 이 나쁜(?) 인간들에게 불이익을 주긴 해야겠고...그래서 이런 종이쪽지가 날아온듯...ㅎㅎㅎ
상황이 이렇다면 이쁘게 볼려고 해도 안이쁘겠지요?
여러분 같으면 어쩌겠습니까?
13년 고객을... 그간 그래도 꾿꾿이 그냥 참고 사용했는데...
이제 포인트 대충 정리하고 메인카드를 K은행이나 처남 있는 S은행으로 옮길까 봅니다. W은행 이젠 정이 떨어집니다.
해마다 이 BC카드 사용액이 2000만원이 넘는걸 감안하면.. 나같은 감정을 갖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 그 고객을 잃게 되는것인데...참!~~ 아무튼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머 위 내용(신협관련)과 관련 없이 원래 그래 예정이었다 해도 찜찜~!
혹시 다른 분들도 그런거 요 근래 통보 받으신 분 계신지요?
머 일괄적으로 적용되었다면 전체적으로 그런게 나왔을거 같은데...
우리 직원들한테 물어보는게 빠르겠군요...
신용 불량자 발생 방지를 위해 사용 한도를 조정한다는...
기존 1500에 서비스 500
조정안 750에 서비스 220.ㅎㅎㅎ
13년간 W은행 비씨카드를 90% 이상 사용해 온 저로서는 선듯 납득이 가지 않는 처사로군요.
예전부터 저희 병원 출장소인 W은행에 대해 직원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예를 들면 마이너스 대출 같은거 받을때, 또는 기타 대출...
직원인데도 불구하고 재직증명서를 떼 오라느니...그게 한참 말이 많아서 시끄러웠던 적 있는데.. 그 이듬해부턴 신분증 복사본만 제출 하라는...
또 창구에서 일부러 그러는듯 하게... 큰 소리로 무안을 주듣 말한다... ""대출 한도가 초과 되었네요....""
사실 은행에서 대출 받는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다 형편이 그래서 하는건데..
근데 대 놓고...많은 사람들이 듣도록... 일부러 무안을 주는 느낌을 강하게..
동료인 조 간호사도 당했다고 함...
그때 S은행으로 바꾸자고 대대적으로 서명운동 직전까지 갔었는데..
그게 2001년... 그런데 2002년 파업때 직원들이 마이너스 대출을 요구했는데...
파업참가자는 무조건 불가판정...ㅎㅎㅎ
결국 그 대상은행은 K은행으로 결정되었고... 수백명의 마이너스 고객을 확보 하게 된 K은행 그 담당차장은 부장으로 영전되었고...ㅎㅎ---이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도 인정함... 병원에서 뒤로 절대 보장 못한다고 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K은행은 바본가?
머 신용불량 양산을 막아 보자는 차원은 좋은데..
지금까지 큰 금융사고 없이 잘 지냈는데 뜬금없이 한도 조정이라니...
시기가 맞떨어져서일까 ? 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일은 ..어떤일이 있냐면...
병원에 신협이 있다 이거죠. 그 신협이 교직원 대상으로 출자금을 받아서 대출등 해 주고 기타 사업으로 직원들 복지에 (기별도 안오는거지만.. )아무튼 그런 일을 하는데..
급여 이체를 W은행으로 안하고 신협으로 옮기면 대단한 특혜를 주기로 이번에 결정이 되었고.. 3월부턴 M 도 만들어서 사용가능하게 해 주고 신협에서 W은행으로 자동이체 시키는 수수료도 신협에서 부담하며. 그 이익으로 직원들 출자금에 대한 이자를 통해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또 결정적인 요인은 마이너스 통장을 기타 기관 대출에 상관 없이 연봉기준 1/2까지 설정 해 주고 본인이 원할 경우 무제한 연장가능...(갱신 필요 없슴-본인이 취소안하면 자동연장..)
여타 은행의 경우 1~2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게다가 W은행은 500만원 마이너스도 잘 안해준다는... (저 또한 500짜리 마이너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1000으로 늘려 달랬더니.. 딱잘라 안됩니다~!--이유는 2002 파업사태 참가. 말은 안했지만 내부 약속인듯--머 씁쓸하기만 했지요...
자~ 그래서 W은행에서 직원들이 우수수 빠져 나가고..
소문이 퍼지면서 일파만파로... 너도 나도..
W은행 자동이체 금액만큼만 달마다 꼬박꼬박 넣어 주면 일은 끝나게 되므로..
그 귀찮은 것만 감수 한다면...지금까지 W은행측의 무성의하고 거의 혜택 없는
(K 마이너스 7.?%, W 마이너스 8,?%) 것을 생각하면...얼마든...
시기가 맞아 떨어졌다는게 이거지요..
제가 신협에 10여일 전에 그 신청서를 냈거든요...
이번달부터 급여가 신협으로 나올겁니다. 물론 신청서는 W은행측에 명단이 갔겠지요. 그네들도 파악을 해서 보고 했을테고.. 어떤 형태로든 이 나쁜(?) 인간들에게 불이익을 주긴 해야겠고...그래서 이런 종이쪽지가 날아온듯...ㅎㅎㅎ
상황이 이렇다면 이쁘게 볼려고 해도 안이쁘겠지요?
여러분 같으면 어쩌겠습니까?
13년 고객을... 그간 그래도 꾿꾿이 그냥 참고 사용했는데...
이제 포인트 대충 정리하고 메인카드를 K은행이나 처남 있는 S은행으로 옮길까 봅니다. W은행 이젠 정이 떨어집니다.
해마다 이 BC카드 사용액이 2000만원이 넘는걸 감안하면.. 나같은 감정을 갖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 그 고객을 잃게 되는것인데...참!~~ 아무튼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머 위 내용(신협관련)과 관련 없이 원래 그래 예정이었다 해도 찜찜~!
혹시 다른 분들도 그런거 요 근래 통보 받으신 분 계신지요?
머 일괄적으로 적용되었다면 전체적으로 그런게 나왔을거 같은데...
우리 직원들한테 물어보는게 빠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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