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지만...

1번이요...@_@/
역시 훈련에는 1번이....^_^;

재미는 2번일듯...

3번은...조금....거시기하네요...@_@;;;

>이제서야 산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르는 그 기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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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끼는 생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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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을빼기위해 시작한 자전거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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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산에 가보면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크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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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력은 커녕 조금만 가파른 경사가 닥쳐도 페달을 밟을 힘이
>
>순식간에 소진되 버립니다.
>
>
>근육은 운동중에 젖산이 쌓이면 피로를 느낀다~ 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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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젖산축적 시간이 엥간히 빨라야 감당을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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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하기전에 젖산부터 쌓이는 느낌이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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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은 아직 운동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렇다고 자위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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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운동삼아 올라가는 산 코스가 세가지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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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임도 수준의 지속적인 (제 수준에도 내리지않을 수 있는..)업힐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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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은 임도와 등산로가 썩여있는, 자주 내려서 끌어야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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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쪽은 10분 타고가다 50분 끌고가야 하는산.(고수라면 두어번만 끌면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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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셋중에 과연 어디를 많이가야 실력이 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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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력을 위해 임도업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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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다양한 체력향상을 위해 타고 내림을 반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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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체력향상에 맞추어 끌고 가다보면 언젠가는 타고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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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죙일 끌어 오르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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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점에 맞춰서 땀흘려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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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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