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5일 방영
환경스스페셜"자전거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녹화해둔 것을 보았습니다만 비디오 보다는 홈피에 가면 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바리를 아는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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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는 저도 작년 11월달 부터 동참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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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남녀노소'의 다양한 분들이 모이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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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로 만난 따뜻하고, 훌륭한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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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바이크 회원들 중에서도 발바리를 아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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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모임에 동참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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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와일드 바이크는 산악자전거를 즐겨타는 순수 동호회의 성격이 강한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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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는 '자동차에게 빼앗긴 환경과 도로를 되찾자' 즉 녹색교통 캠페인 단체의 성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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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일드 바이크의 주제가 '자전거, 메카닉, 라이딩, ... ' 이라면, 발바리는 '환경, 길, 사람, 안전,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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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도 많이 풀려서 저는 다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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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 떼잔차질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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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떼잔차질 말고도 '잠수교를 인도교로!' 라는 프로젝트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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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그런데 발바리가 소개된 그 TV프로그램이 뭔지 정확하게 좀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저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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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테레비에서 한달에 한번씩 서울시내를 떼자전차질 하는 모임에 대한 프로를 보았습니다.
>>인터넷 홈피도 있더군요.
>>매달 세째주 토요일 4시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 떼잔차질도하고, 도시에 잔차도로를 만들기위한 캠페인도 열심이더라구요.
>>우리 왈바 식구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좋지않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
>>산악자전거라 산에서 타믄 그만아니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도시의 공해를 생각하면 불필요한 개인용의 자동차 사용을 억제하게하고 그 대안으로는 잔차가 최고라는 것은 유럽의 여러 도시정책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
>>발바리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그 취지는 좋은것 같습니다
>>홈피주소는 www.bike.jinbo.net 이네여
>>의견들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