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정확히 일주일간 읽고느낀것은 참재미있고 또미약한 소비자도 뭉치면 힘이 생기구나하는 아주 아름다운투쟁의 발견이었습니다.
다른분의 라이딩일기또한 특이해서 계단을 내려오다가 안장에 부랄을 부딪히어서 아팠다던지.. 혹은 앞바퀴를 들고타는 힐리를 하다가 엉덩이똥꼬부터 넘어졌는데 옆에 있던 거시기가 괜찮냐? 하는 물음에 한..1분간 숨도 못쉬었다든지...그래서 다음엔 반드시 배낭을 메고서 시도해본다든지..하는 라이딩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자이언츠사건....정말 대사건이더군요.
결론은 소비자가 샾에서 대접을 제대로 못받고있고 그것은 전국적인 상황이란것이었습니다.
물론 과도하게 가격을 조절하면서 버릇(?)대로 약간 비는...(가격절충시의 상황)저를 포함해서 모든분들의 공통점이되다보니 그런가보다했는데 저만 그런것이 아니었더군염..
그러한현상들의 아주 일부분이 자이언츠측답변에서 소비자를 무시하는듯한 글이 올라왔고 당연히 매니아들은 "자이언츠위안부사건" 에 폭발적으로 분노를 하였습니다.
왈바가 더욱더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사건들이 하나로모여 큰힘을 갖추게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합니다.
왜냐하면 자전거가격이란 결코 그누구에게도 만만한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왈바화이팅!!!
산악자전거화이팅!!!
매니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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