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모는 작았지만 시승차가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언제 V10을 타보겠습니까.. ㅜ.ㅜ
요즘 관심가는 기종도 타보고 흠.. 프리차는 스탠딩이 쉽더군요.
앞뒤로 흔들고만 있어도 1분은 서있을듯..
암튼 규모는 작지만 알찬선물과 시승차.
그리고 어린이용 자전거 경주..
저도 친구와 나갔었는데 스타트에서 슬립이 나는바람에 졌습니다.
아마 남이랑 했으면 이겼을지도.. 친구가 진로방해를 자꾸해서.. ㅜ.ㅜ
선물을 텍배로 보낸다고 했다는데 궁금하군요.. 뭘까..
암튼 오랜만?에 유아용자전거도 타보고 재미있었습니다.
선물중에 맘에 드는건 커다란 스티커와 물통이군요.. ㅋㅋ
많이들 보러오시지.. 오전에 많이 다녀가셨나 오후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적은 인파.
맥주도 얻어 마시고 선물도 받고 시승도 해보고..
맘 같아선 계단이라도 뚜두두 해보고 싶었지만 쩝..
점프대도 있었는데 재 실력에 비싼 자전거 망가트릴까봐 맨땅에서만 타봤습니다. ^^
흠.. 일년에 자전거 전시회 12번만 열렸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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