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영탄 입니다.
한1~2년전에 처음 MTB에 입문해서 초보때 이리 구르고 저리구르고
하던 얘기를 후기에 썼더니 많은 분들께서 수많은 격려와 조언과 걱정을
아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다치고 나서 한동안 잔차질을 못했지만 얼마전까지 같이
잔차질을 하셨던 분이라면 저의 라이딩 스타일을 아실껍니다.
잔차로 가는거리 반.. 몸으로 굴러서 가는 거리가 반.. -.-;;
암튼.. 몸치에다가 내성적인 저에게 힘을 내라고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잔차질을 하고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가장큰 행복이였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시 되었던 자이언트 문제를 보고 문득 잔차질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결고 작은돈이 아닌 돈을 지출하면서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가 입니다.
글을 쭉 읽어보니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여간해서 잘 말씀하지 않으시는
분들조차 많은 글을 쓰신것을 보니 오죽하셨으면 그러셨을까 생각됩니다.
당사자도 물론 제가 아는 분입니다만 아마 제가 그 입장이였다면 저도
결코 좋은 마음으로 해결하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단 이런경우가 이번뿐만이 아니라 여러번 있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이번 일을 계기도 제발좀 국내MTB계가 한단계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갈수록 MTB에 대한 회의가 들어 다시 타고 싶은 마음이 상실되는 군요.. -.-;;
한1~2년전에 처음 MTB에 입문해서 초보때 이리 구르고 저리구르고
하던 얘기를 후기에 썼더니 많은 분들께서 수많은 격려와 조언과 걱정을
아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다치고 나서 한동안 잔차질을 못했지만 얼마전까지 같이
잔차질을 하셨던 분이라면 저의 라이딩 스타일을 아실껍니다.
잔차로 가는거리 반.. 몸으로 굴러서 가는 거리가 반.. -.-;;
암튼.. 몸치에다가 내성적인 저에게 힘을 내라고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잔차질을 하고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가장큰 행복이였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시 되었던 자이언트 문제를 보고 문득 잔차질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결고 작은돈이 아닌 돈을 지출하면서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가 입니다.
글을 쭉 읽어보니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여간해서 잘 말씀하지 않으시는
분들조차 많은 글을 쓰신것을 보니 오죽하셨으면 그러셨을까 생각됩니다.
당사자도 물론 제가 아는 분입니다만 아마 제가 그 입장이였다면 저도
결코 좋은 마음으로 해결하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단 이런경우가 이번뿐만이 아니라 여러번 있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이번 일을 계기도 제발좀 국내MTB계가 한단계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갈수록 MTB에 대한 회의가 들어 다시 타고 싶은 마음이 상실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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