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등촌동에 사는데....
봉제산은 초급부터,. 하드코어 까지 정말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좋구요..
용왕산은 짧지만 시맨트길 업힐이 끝내 주지요..ㅡㅡ;;
파리공원은 무대 옆에서 실력에 따라 드랍 연습을 할수 있지요..ㅎㅎ
하늘공원도 괜찮고.. 좀 멀리가면 방하동 개화산에서 임도 업힐..아니면 나무계단 다운힐..
그리고 목2.3.4 동쪽 골목에는 업힐이 무진장 많지요.. 재미있게 탈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곳들인데.. 봉제산이 젤 재미있는데..약간 험하고.. 개화산이나 하늘공원은 재미보다는 운동하려고 많이 가요..
언제 한번 마주치겠네요..ㅎㅎ
>요즘 배드민턴에 재미부쳐 자주 산에 가서
>배드민턴을 치는데,
>내려오는데 뒤에서 자전거가 오는 것 같아서
>돌아보니 역시 자전거 2대가 내려오는군요.
>그래서, 옆으로 서서 내려오는 걸 잘 관찰했습니다.
>동네 shop 사장님 이시더군요.
>
>담에 올라가는 거도 잘 관찰하고 있는데, 그 사장님이
>저보고 자전거 썩힐거냐고 뭐라 그러더군요.
>배드민턴이나 친다고,,,
>
>날마다 타고 있긴 하죠. 동네에서....
>산에 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긴 해도 가르켜 주는 사람도
>없고, 다칠까봐서..
>
>자전거 타고 좀 어디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마땅히
>갈 곳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저 파리공원 옆의 도서관, 또 그 옆의 현대백화점, 그 옆의 까르푸등
>에 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하늘공원에 가봐야겠습니다.
>
>밑에 목동 사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쓰셨는데, 한번 만나서
>같이 탔으면 좋겠습니다. 배울꺼도 많고,,
>전 대일고등학교 앞에 삽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