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꼴불견 운전자 ?

하늘기둥2009.08.27 19:25조회 수 853댓글 5

    • 글자 크기


1.자전거 는 휴일날 또는 아침 저녁 운동삼아 타고 , 평상시 시내도 자동차로 자동차로 돌아 다닙니다.

항상 느끼는거고 언젠가 게시판에 올렸던 시내외곽권 과 시외 과속방지턱 문제점이 바로 시정되어

고거참 ! 신통하다 했는데 아직도 완전하지는 않더군요.

반대차선으로 넘어오지는 않는데 사람이 다니고 자전거가 주로통행하는 갓길로 핸들을 돌려 보기도 안좋고

위험천만하여 정말 한대 패주고  싶어라.

 

2. 우회전이 많은  4거리에서 1차선에 차도 두어대밖에 없는데 2차선에 혼자 떠~억 정차하고 뒤에차가 10여대나

밀려있는데도 태연하게 앉아있는 운전자 정말 줴박고 싶어라.

 

3.신호대기중 창에 손걸치고 담배피우다 그냥버리는 나쁜00들 그냥 주뎅이를? 손모가지를 ?

 

4.신호대기차 서행중 담배피우며 휴대폰을 볼과 어깨에 낑구고 운전하며 전화하는 김여사님 정말!!!!

  이불쓰고 진행중에도 그럴끼구만 ~ 그치요?

 

정작 제가 간단히 쓰려고 했던 내용은 다른건데 어만말만 늘어 놓았군요.

내용인즉슨 오늘도 시야가 확보안되는 길에서 자동차로 우회전중 자전거로 좌회전하던 남학생과 키스할뻔 했습니다.

하루에도 몣번씩 아줌마 초딩 중딩 고딩 아자씨 할배님덜 누구할꺼없이 70%이상이 이러시니 어쩌겠습니까 ?

심지어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도 상당히많이 그러시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공영방송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와 도로주행시 지켜야할 기본 수칙좀 계속방영 캠페인좀  했으면 좋으련만

달콤한 자전거정책만 발표하고 정작 사소한것같으면서도 중요한것엔 왜들그리 총체적인 무관심들이신지.

정치인 교육계 언론계 방송계 교통경찰계 등등 ...총체적인 무관심에 오늘도 신문방송에 안나오는  생활자전거

생활오토바이 사고는 계속되고 있으리라 짐작 됩니다.

 

날도궂고 저녁전이라 출출 하군요.

제가 뭘이리 휭설수설했나 싶어 지우려하다가 등록을 클릭합니다.

9월18일부터 10일간 열리는 금산인삼제에 많이덜 놀러 오세요~



    • 글자 크기
[배낭추천] 배낭 구매 하려고 하는데 좋은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by h581) 여름에 끝자락을 부여잡고.. (by 산아지랑이)

댓글 달기

댓글 5
  • 도로 구조 자체가 자동차와 보행자/자전거간 사고 많이 나게 생겨 먹었습니다. 시야 확보는 신경도 안쓰고 만든 도로도 많고. 자동차 위주의 도로 구조이다보니 보행자/자전거는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외곽 지역은 모를까. 시내/주거 지역에선 자동차 운전하기 좀 불편하게 만들어 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아예 공공 목적이외에는 자동차 진입을 막아버리던가요..
  • 저도 공감...

     

    자동차 위주로.. 도로가 되있는게 문제...

     

    이를테면.. 고가.. 나 지하차도... 자전거 타고 가다 어쩌라고..ㅠㅍ.ㅠ..

  • 쥔짜...자출하고 있는데... 가는길에 고가도로가 하나있습니다.

    항상 그 고가를 지날때는 빨리 지나가는게 사는길이다. 싶어 죽어라 비비고 올라갑니다.

    고가...정말 난감하죠...-_-;;;;

  • 양재역 지하차도가 대표적 케이스 되것슴다.

    아시다시피 양재역 지하차도는 동서로 지하차도가 이어져 있고 지상에서는 대치동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양방향 직진이 되질 않습니다. 가끔 이용하지만 차량과 함께 좌회전을 해야 하지요.

     

    즉 직진후 좌회전 방향 재직진이 되질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차 막히는 강남대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한강을 이용할 땐 반포동 토끼굴로 나오지만...

     

    대치동 방향에서 예술의전당으로 가려면  그 위 길인 강남세브란스 길을 이용하든지 아님 갓길도 없는 지하차도로 뻐ㅗㄴ뻔하게 차선 잡고 가든지... 아무튼 양재역 지하차도는 절대 갓길로 갈 생각 말고 차선 잡고 가야 합니다.

     

  • 그리고 23일에 놀러 가면 재워 주실랑가요? ㅎㅎㅎ

    물론 저 혼자만 갑니다. 재워 주시면 23일에 놀러 가서 인삼튀김 먹고...등등...라이딩은 글쎄요...23,24는 쉬는 날이라...

    아님 친구들과 26일 오후에 갈 수도(오전에 병원에서 토막잠 좀 자다가) 친구들 퇴근하면 함께...

    가서 인삼튀김 먹고

    하루 자고 다음 날 바로 출근모드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2843 신종플루 대유행 겁나지만 ‘지나친 공포’ 금물5 바보이반 2009.08.31 529
182842 다가 가보니....14 eyeinthesky7 2009.08.30 781
182841 깜빡이는 전조등에 관하여.....9 anfflaos 2009.08.30 922
182840 아직 멀었다는 생각입니다...4 인자요산 2009.08.30 611
182839 윤서 자전거를 구해야 하는데 고민중입니다.3 십자수 2009.08.29 718
182838 바보라는 아이디 하나 추가해야 할 듯.TT9 십자수 2009.08.29 644
182837 오래 전(3년 7개월도 넘은) 당직비를 이제야 말하는 따구넘1 십자수 2009.08.28 595
182836 네이똥 무료문자...1 십자수 2009.08.28 807
182835 9월의 제 근무일 표입니다. 십자수 2009.08.28 1912
182834 유명자전거 선수는 왜 전부 백인인가요? 아니, 흑인은 왜 없죠?10 대박 2009.08.28 1900
182833 불만제로 자전거편 너무 일방적입니다.4 qsver 2009.08.28 1406
182832 사고는 순식간..(비잔차)3 듀카티 2009.08.28 927
182831 회원여러분! 중고거래 時 정말 조심하셔아 할 듯8 bagjangsa 2009.08.28 1097
182830 50~70년대 추억을 느껴보시길2 sura 2009.08.27 830
182829 [배낭추천] 배낭 구매 하려고 하는데 좋은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4 h581 2009.08.27 1011
꼴불견 운전자 ?5 하늘기둥 2009.08.27 853
182827 여름에 끝자락을 부여잡고..8 산아지랑이 2009.08.27 707
182826 '도리마 공포',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3 바보이반 2009.08.27 982
182825 안녕하세요 공익이 입니다12 박공익 2009.08.27 774
182824 어제 방영한 자전거 관련 불만제로....자전거샵들...문제 심각합니다.15 행복합시다 2009.08.27 21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