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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목숨 걸고 타라"

바보이반2009.09.22 11:59조회 수 110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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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목숨 걸고 타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21095550&section=03

 

자전거 인구가 본격적으로 늘기 전에 먼저 손봐야 할 것이 많지요.

전시행정이 아닌, 자전거인들을 위한 정책을 바로세우기 위해서  문제점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이 글을 읽으면서 십자수님 생각이 나데요. 얼른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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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직 우리나라 자전거 정책이라든지 문화 교통 등등 아직 후진국을 면하지 못하지 않았나 싶네요.

    진짜 자기 안전은 자신이 목숨걸고 최대한 지키면서 타야 하는거 같습니다.

    보험관련 부분도 그렇구여...자전거라는 다양성 운행이 가능한 보험도 아직 미비한거 같구여...

    차 대접 받기에는 아직 많은 부분들이 부족한거 같네요...항상 전시행정만 하고 그러네요...쩝

  • 무한궤도님의 설문조사 댓글에서도 썼지만...

    자전거 문화도 그렇고 인식도 그렇고 도로환경도 확 바뀌지 않는 한 모든 것은 전시행정입니다.

     

    아직 멀었쓰~~

    아무튼 고맙습니다.

     

    도로여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앞으로 자출에 대해서 심각히 고려할랍니다.

     

    차도로 날랐으면... 흐미 끔찍

  • 자전거 환경과 현행 법규는 시급히 문제점 보완이 되야 할 것입니다.

    자전거 전용 차로가 여기 저기 만들어지고 있기는 해도..

    급하게 기획되고 추진된 것이라서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죠.

    다 좋은데.. 자전거를 빙자해서 4대강 파 헤치는 삽질만큼은 증오심까지 생길 정도입니다.

    아니 왜 거기다 자전거니 녹생성장이니 저탄소니 하는 단어를 끼워 맞춘답니까?

    솔직하게 땅투기니 개발이니 건설이니 뒷돈이니 이런 말을 왜 못합니까. (아..그럼 맞아죽겠구나..-_-)

  • 녹생성장이니 자전거 정책이니 아무리 떠들어봐야

    실질적인 행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전거는 여전히 천덕꾸러기 신세입니다.

    갈 길이 아직 멀었습니다.

  • 자전거는 서자 같습니다.  그 집안에 속하면서도 속하지 않는...  차면서도 차가 아닌 자전거는 서자에 대한 인식이 그렇듯 인식이 변하지 않는한 보행자, 라이더, 정부 기관 모두 결국 피해를 볼 것입니다.   자전거는 녹생성장, 저탄소... 글쎄요?  적자로 당당히 인정하지 않는 한 의미없는 구호일 것입니다.   
  • 그나마 지방은 타기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여건에서도 꼭 가지수 모자라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인게 문제지요...

  • 현실과 법은 다른거 아닌가요?

    청문회를 보면서 느낀점이......아닌 도로교통법이 그런거 같아서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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