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가본적없는 곳
그 동안 자전거를 자주 타지 못해서
약간은 망설임이 있는 발걸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재촉해서 출발한다고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예상보다 늦은 출발
그래도 좋다
모처럼 드라이브도하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무엇보다 드넓은 바다를 보고
파도를 보고 갈매기를 보고......
모래밭에서 자전거도 타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답답한 가슴도 시원해지고
물론 돌아오는길은....시간이 많이 걸렸다
가끔은 멀리 가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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