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모병원에서 십자수님을 뵙고 인사나누고 캔커피도 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원래 체질상 비싼건 몸이 먼저 거부감을 일으키는지라 평소 자주 마시던 캔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런 저런 일상 다바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거의 1시간 30분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네요...키도 크시고 호리호리 하시고 미남이시구 성격 좋으시구...^^
시간상 9시가 다되가다보니 밖에 날씨도 차고 헤어질 시간이 되어 인사드리고
전 장례식장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딱 3병 마시고 집에서 잘 잤는데...
이런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려고 쪼그려 앉는디 이런...왼쪽 옆구리에서 약간 뒤쪽
허리가 너무 아파 쪼그려 앉을수가 없네요...이런 이거이 뭐시 잠 잘잤는디...
잠을 잘못잤던거 갔네요...잘때는 마루 정 중앙에서 잤는데 일어나보니 현관쪽에서 일났네요.
머리는 현관을 향하고...아마도 덥다고 저도 모르게 찬곳을 찾아 이동을 했나부네요...
지금도 앉아있는디 계속 아프네요...이눔의 고질적인 허리 문제 ... 고민입니다...
다음에 또 시간나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잼나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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