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힐질은 근력이 부쳐서 몬하게 된 온씨...
그나마 조금 가배얍은 sx(스페샬에서 나온 슬라럼용)로 아파트 주변 기물들에서 폴짝거리는 낙으로 근근이
잔차질 욕정을 달래왔었는데..
이제는 이짓도 힘에 겨워 몬해묵겠는 지경까지...
16킬로 조금 넘는 sx도 이제는 힘에 버겁구만요..
십분 정도만 풀쩍거려도 땀이 비오듯하고
현기증에,ㅡ 급기야는 손바닥이 쩍쩍 갈라져 피칠갑까정...
해서리 절때절때 빠지지 않으리라 굳게 맹서했던 치명적 유혹에 또 빠져부리고 말았심다.
경 량 화!!
그러나 서슬퍼런 마눌의 두눈과 영롱한 세 아해들의 눈망울이 떠올라
차마 십만 단위 이상의 경량화 프로젝트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제일 만만한 거이 머겠심꺼
글쳐 ! 타 이 어!!(빠이어가 아님)
난 인자 2.3짜리 벗어던졌뿔고
2.1로 갈라요 ...
어쩌.. 잘한거지요??
안녕 2.3이여라!!
아아......가볍다.
조만간 2.1타야로 바뀐 깃털 sx를 가지고 논 소감을 올려드리겠심미더..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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