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동하는 현상..
잡지나 신문을 읽다가도
동감하거나 반박하고 픈 마음이 생기면
순간적으로 댓글을 달 요량으로 자판을 찾는 ....
자주 그런 현상을 겪다보니
은근히 걱정되네요.
올 겨울 혹독한 추위 견디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설도 머지 않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동하는 현상..
잡지나 신문을 읽다가도
동감하거나 반박하고 픈 마음이 생기면
순간적으로 댓글을 달 요량으로 자판을 찾는 ....
자주 그런 현상을 겪다보니
은근히 걱정되네요.
올 겨울 혹독한 추위 견디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설도 머지 않았고.....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번 설날도 타국에서 보내시겠네요.....그곳에서 가래떡이라도 구할수 있는지......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잔차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전 궁금한건 못참습니다. 전철 버스 안에서도 접속했다가 글 써야 하면 폰으로 로그인합니다.
근데 셀폰이 접속이 원할치 않을 때 아주 환장합니다.
그러나 다행인 건 요즘 글이 하도 뜸하게 올라오니깐. ㅋㅋㅋ
저도 가끔 그런 적이 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인터넷으로 글쓰기를 하다 보니
옳을 의(義) 자 같이 간단한 한자가 생각나지 않는 겁니다.
'도대체 여기에 점 획이 있었나 없었나?' 하고 헷갈리는 겁니다.
어지간한 한글을 한자어로 대부분 옮기던 실력인데
이거 문제는 문제입니다.ㅋㅋ
명필은 못 되지만
화원에서 축하차 보내는 화환을 팔 때
써넣을 글씨를 써줍사 부탁받을 정도로
아주 못난 글씨체는 아닌데 붓을 잡았더니 어디쯤 힘을 주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오락가락 합니다.
이국 생활은 어떠신지요?
늘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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