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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신천에서...

그건그래2010.02.05 17:24조회 수 96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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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기로 한 것 같은데...

지갑을 안가지고 나왔다나 어쩐다나

요즘 몇일 자전거로 다니다 보니 매번 지갑을 두고 다니네요.

하여튼 튼...

자전거로 집에 가서 지갑가지고 다시 신천으로 가려면 시간이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흠 9시 넘어야 신천에 도착할 수 있겠습니다. ㅋ

어쩌나... 일찍 나갈 수도 없는 신세이고...

안보이면 그러려니 해 주시길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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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늦은 귀가 시간에  영~~~~!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그냥 확 말하고 싶어도 본인은 얼마나 속이 탈까를 생각하면 말도 못하겠고...

     

    으이그... 건군이 말릴 때 목아지 비틀어서 택시 태우는건데...

     

    자전거는 왜 타고 와가지구...

     

    잘못한 건 없다지만 하여튼 오버는 금물입니다.

     

    그나저나 AUDI 넌 걸리면 머된거 알지? 우리나라, 그것도 서울소재... 번호판 다 알고... 시간 문제라는 거...

     

    주문한 50mm 스템이 오면 뭐하나? 그냥 바라만 봐야할 판.~~~!

     

    하루빨리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하네 친구~~!세시간 반 자고 돈 벌겠다고 출근한 짜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황이 종료되면 본인이 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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