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쥬니어

stom(스탐)2010.03.17 21:47조회 수 1590댓글 18

  • 3
    • 글자 크기


왈바에 접속할수 없어서(자꾸 에러가 나더군요)

이제 글을 올립니다

 

 아침일찍부터 시작된 진통으로 화장실 들락거리더니...

양수가 나오고...한시간정도 지켜보다가 병원에가서

분만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진통이 심해지고 분만실에 들어간지 20분도 안되어

예쁜 아이를 낳았습니다

진통이오면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욕하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다던데...

1 089.jpg

아내는 어느정도 진통에도 웃음을 머금고 있더군요

진짜 아플때......손을 잡아주면 입술을 꽉 물고 참더군요

 1 099.jpg

 

분만실에서 나온 아이 모습은 약간 충격적이더군요

증거 사진 찍었지만

사전 검열이 심한 옆지기가 삭제를 했더군요 ㅋ

 

네시간정도 지난후에보니

제법 예쁘네요

 

1 110.jpg

언니 오빠 메롱~~~ㅎㅎㅎ

 

 



  • 3
    • 글자 크기
배터리 이야기? (by 듀카티) 크랭크 이야기.. (by 산아지랑이)

댓글 달기

댓글 18
  • 와우, 대박이예요!

    어쩜 갓 태어난 아기가 저렇게 예쁠까?  윙크하는 표정이 살아 있네요. ^^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 산부인과에서 첫아이를 마주하고 가슴이 뭉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솟습니다.

    아이가 똘방똘방하게 생겼네요. 무척 귀엽습니다. 

    축하합니다.

  • 아주 예쁘네요  ^^

    애기들 금방 낳아 놓으면   양쪽눈을 한꺼번에 못뜨고 한쪽씩 뜨는데  공주님도 그런가 봅니다  ^^

    너무 예뻐요  ~~~~     사진  자주좀 올려주세요  ^^

  • 엇 혓바닥이 저를 닮았어요~

  • ㅋㅋㅋ

    예상외로 일찍 낱타났네...?

     

    축하해요.

    씨잉님, 스탐님...

     

    고녀석 참~~

  • 제수씨의 빠른 회복을 빌며... 아기가 엄마를 뺐군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그녀석 참 예쁘네...

     

    울 딸랑구들 태어날 때가 생각나네요.

  • 순산을 축하합니다.

    저에게 보내 주신 사진이 더 예쁜데~~

    이제 어른은 되셨지만 자유가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거!! 

  • 이쁜 공주님 축하해요~~~~

  • 스탐님 축하드립니다.^^

    와이프도 건강하시지요?

    예쁜공주님 잘 키우시고.... 당분간 잔차질 금지!!!!!ㅋㅋㅋ

  • 순산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너무너무 예뻐요......

    태어나는 순간에도 헤어 스타일을 신경을 쓰는 것(???)이...

    여자 아이가 맞네요....ㅎㅎㅎㅎ

     

    (근데...그 정신에도(???) 사진을 찍을 여유가 있으시나????)

  • 인자 고생길 시작^^

    낮밤 바뀌어 엄마 아빠 괴롭히고

    젖달라 물달라 칭얼대고

    그래도 맑은 웃음에 고생이 저너머 사라지는

    즐거운 고생길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 축하 드립니다....

    이제 둘째 생각하셔야죠....

    낳으실때 한번에 낳으셔야 합니다.... ^^*

  • 산모도 예쁘군요~~~~^^/

     

  • 축하 드립니다...^^*

    엄마..아빠 두분이서...건강하고...예쁘게 잘 키우세요....ㅎㅎㅎ

     

     

  • 딸을 낳으셨군요 ?

    첫째는 아들보다 딸이 좋지요.

    전 딸도없이 공알만 여섯개 생산 했습니다.

    그나마 딸 쌍둥이 손녀를보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 드리구요.

    둘째는 아들 꼭 낳으시길 바랍니다.

  • 갓난 아이가 이뻐 보이니 저도 나이가 든 모양입니다.

    예쁘고 똘똘하게 키우시킬..

  • 우~왕~!!^^  귀여운 2세로군요....아기나 산모 다 건강하니 무척 좋은 일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잔차 다 타셨구마요잉...ㅎ

  • 아이고!  어쩜! 너무너무 이쁘네요^.^

    윙크에 혀도 내밀고 ... 벌써 사진 찍을줄도 알고...

    솔직히 제 딸 태어났을 때 사진보다 훨 이쁘네요^.^;;;

    하지만 딸아이는 어릴 때 못 났던 아이들이 커 가면서 더 이뻐진다는 것

    이 말을 철썩같이 믿고 살고있습니다ㅎㅎㅎ

    산모분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요

    이제 완전한 가정을 이루셨으니 그 행복 오래오래 잘 지키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3803 흥복저수지,장흥임도2 allenpark 2010.03.20 1647
183802 이제 자전거도 패션? ‘픽시’를 아시나요~7 xtr77 2010.03.19 2214
183801 청죽님에 이어서...11 仁者樂山 2010.03.19 1581
183800 쭈꾸미와의 동반 라이딩15 靑竹 2010.03.18 1828
183799 배터리 이야기?2 듀카티 2010.03.18 1516
쥬니어18 stom(스탐) 2010.03.17 1590
183797 크랭크 이야기..11 산아지랑이 2010.03.17 1485
183796 미국 몰락 이후의 세계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하쿠오로 2010.03.17 1270
183795 봄, 아이들의 재잘거림6 구름선비 2010.03.17 1235
183794 이왕 봉사하는 거 이정도는 되어야...(아지랑이님 크랭크)3 십자수 2010.03.17 1579
183793 서천 주꾸미 번개 출방장소 변경---서울성모병원4 십자수 2010.03.17 1525
183792 안녕하세요 저 부탁하나 드릴께요...2 frog9 2010.03.17 1525
183791 홀릭님.....7 eyeinthesky7 2010.03.16 1553
183790 스카이님 길치에 대한 단상..12 산아지랑이 2010.03.15 1405
183789 잠 버릇이 이종 격투기급이군요..^^:::11 eyeinthesky7 2010.03.15 1550
183788 봄비, 일촉즉발의 자연5 靑竹 2010.03.15 1443
183787 스카이님 확실한 길치로 인정합니다.12 십자수 2010.03.15 1615
183786 stom(스탐)주니어가 탄생 했답니다.31 십자수 2010.03.15 1788
183785 제주도 온지 5일째13 우현 2010.03.15 1633
183784 오랜만에 왔더니...1 aragorn 2010.03.15 1236
첨부 (3)
1 089.jpg
146.1KB / Download 1
1 099.jpg
186.1KB / Download 1
1 110.jpg
149.6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