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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셀 보다 왈바가 낫네요...

rocki2010.05.24 15:12조회 수 210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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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셀 게시판은 몇분이서 독점을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왈바 게시판은 낫습니다...

왈바에는 왈바 관련 내용만 올리자고 쓰신 글에 댓글들이 장난 아니던데요....

저 또한 게시판에 어떤 글을 올려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정도를 지나친 글들은 미간에 힘이 들어 갑니다...

간만에 왈바 와서 글 한줄 쓰고 갑니다.......

아 살빼야 하는데~~~~~~~

 친한 친구들끼리는 정치 이야기, 종교 이야기 별루 안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답이 없거든요......언성 높아 지고 쌈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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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답이 없다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언성만 높아지는 경우도 많지요..

    저도 종종 그렇습니다만..ㅎㅎ

    요즘 들어 언성을 높이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 해보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답이 없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상대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고,

    상대의 생각에 약점을 걸고 넘어지기보다 단점을 보완 또는 장점을 부각시켜 주는 등......

    그렇게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요즘 들어 그런 경험을 좀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나이 들어서 언성만 높이는 꼰대?는 되기 싫다고 꼬장?만 부리기보다는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한 나이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 머리도 올리지 못했고 몇 해 남았지만 불혹 하는 것이 나이만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1인입니다..

  • 요약하자면 싸우지 말자! 무조건 잘 지내자! 가 아니라 자알~ 싸우자..입니다..

     

    어린이집 선생인 여친에게 제가 한마디 했었는데,

    "부모들은 아이들 보지 않는 데서 싸워야 해..그래야 애들이 나쁜 영향을 받지 않을거 아냐?"

    여친이 이야기하더군요..

    "아이들 보는 데서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것을 보여주는 게 더 바람직한 거야.."

    어른 된다는 게 쉽지가 않네요..ㅎㅎ

  • 영무님께

    싸움의 기술, 화해의 기술을 보여주려면............ 앞으로 잘 해야겠네요

  • 그러게요 밝은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자유게시판이 채워지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왜 논쟁거리를 온동네 뿌려대는지  원~ 자기생각대로 살면 되지

  • h2317님께

    밝은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자게판을 많이 채워주세요.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 h2317님께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 그러게요 바셀보다는 왈바가 그나마 좀더 인간적인것 같네요

    온라인상에는 서로간에 규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지만

    바셀에서는 본의아니게 규칙에 위배되었을때 해명할 기회라도 주고 제제를 가하던지 해야지

    이건 뭐 도리어 바셀 운영자가 제제하는 기준이 어디서부터인지 기준이 없으니 원

  • 바셀은 다음의 아고라죠...남들은 생각이 없는줄 알고 맹목적으로 가르치려고 한다는...자기만 똑똑핝줄 안다는...국민들이 깨어나야 한다는 ...투표를 잘하자 하면서 특정방향으로 몰고 간다는...사람은 자기가 읽고 보고 들은것만 정답인줄 아는데 그들은 공정한 시각을 잃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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