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6시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경기도지사 심상정 후보 분명히 사퇴했는데 투표용지에는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러면 무효표가 나올확률이 크죠.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며칠전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공보물을 누락해서 물의를 빚더니만 이거 뭐 말이 안나옵니다.
공교롭게도 둘다 야당쪽에 불리하게 작용하는것이라 반발은 더 클거라 예상되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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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다면 보통문제가 아니네요 선관위 분명 문제있는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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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도 정치야기 구만 잔거야기 올려야 하는데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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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hr21님께
왈바는 정치 얘기를 하면 않되나요?
우리들 말을 누가 신경이나 쓴답니까?
그냥 그러려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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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치얘기가 아닙니다.
중립적으로 선거를 관리해야할 선관위의 잘못에 대한 질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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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쪽이라 투표를 하고왔는데 교육감 후보 한 분이 사퇴를 했다고 입구에 붙여놨더군요.
아마 심상정 의원도 사퇴하고 용지를 바꾸지 못해서 그냥 내보냈나 봅니다.
선관위에서는 투표소 입구에 사퇴 공지를 했으니 자신들은 할 일 다했다고 하겠지요.
그냥 무심히 지나가시는 분들은 그것도 모르시고 투표를 하시겠지만요.
ps. 투표장에서 핸드폰 인증사진 찍다가 걸리는 사례들이 많아서 기표소 안에 사진 찍지 말라고 써놨더군요.
기표하신 다음에는 인주를 잘 말려서 세로로 접으세요. 가로로 접었다가 다른 사람 기표란에 묻어서 무효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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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큰문제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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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확대 해석 하는 건 아닌지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심상정 후보가 사퇴한 건 불과 3일전입니다. 그 땐 이미 투표 용지가 인쇄까지 마치고 각 선거구 별로 배송까지 마친 상태일 것입니다. 경기도에서 투표하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투표소 입구부터 군데 군데 심후보 사퇴에 대한 안내 문구를 보셨을 겁니다. 아마 심후보가 사퇴한 후 다시 투표용지를 재인쇄 해서 배포가 되었다면 정상적인 투표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물론 토표용지에 사퇴한 후보의 이름이 있어 혼동을 일으키시는 유권자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건 불가항력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선관위가 할 수 있는 일을 방치하기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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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나라님께
보니 심상정 사퇴관련 안내문이 나오긴 했더군요.
그런데 문제가 이 안내문이 선거구에따라 붙여진데가 있고 그렇지 않은데가 있답니다.
결국 유시민후보 선거캠프본부에서 선관위에 강력항의해서 9시 부터인가 선거구에서 관리원들이
심후보 사퇴관련 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관위의 이번 선거때 이번만이 아니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공보물도 누락하는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이런일이 터지니 선관위를 못미더워하는건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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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의 잘못된부분에 대해 개인적 견해를 말한걸
정치이야기라고 하시는분도 계시네요
정치가 잘못되면 나라가 혼란에 빠질수있습니다
그래서 싫어도 항상 지켜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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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 하며 삽시다. 무슨 애들 반장 뽑는 선거도 아니고....
그리고 당연히 정치에 관심 가져야지요.
나라 지키다 46명이 전사했는데도 북과 같은 주장을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정치에 무관심하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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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쫄개가 아닌 생각있는 사람들이 먼저 사고이유에 대해 주장들을 했는데
나중에 북한이 그 주장과 같은 주장을 하더군요
그것만 봐도 사기꾼일당이 얼마나 또 사기치고 있는것인지 알수가 있는거죠
북한 김정일보다 더 재수없는 사기꾼 놈 보기싫어서 투표한번 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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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있어서 선관위에 항의를 했더니...
나중에 고발한다고 하더군요.
투표소입구에 특정 정당의 유세 차량을 버젓하게 세워 놓는...
나중에 고발하면 그러겠죠...?
"유세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난 차량이라 계약은 만료되었고...차주가 세워 둔 것 까지 언떻게 하느냐....?"
이게 딴나라당이 하는 짓거리죠....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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