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포털 싸이트의 "해외축구" 난에 AC 밀란에 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 내용에는 바르샤(바르셀로나)에서 온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터줏대감인 필리포 인자기(이젠 나이 좀 먹었죠,그래도 아직은 건재하니)
네스타, 보아텡,마이콘....등의 초호화 멤버를 구축하고서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정도로
비교되는 약체 카타니아에게 2:1로 졌다는 기사였는데
모든 스포츠가 그러한 의외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한 것을 보면
정신력과 투지가 좋은 결과를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도 이것이지만
그 기사 아래에 달렸던 어느분의 댖글인데 제목은 "미래의 K-league"라는 제목으로
달아놨는데 쭈욱 읽고난 뒤에 재밌어서 댖글달고 퍼왔습니다.
재미로 읽어 보시길 바라구요 추석연휴 즐거히,행복하시게 보내시며
비 피해 입으신분들께선 조속한 복구를 기원 드리며 힘 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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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는 한데 지극히 수도권 중심적 사고로 만든 리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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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지내셨어여 ~ 전화도 못드리고 3일만에 인터넷 접속해서 안부인사 드리네요 ㅎㅎ 시골엔 겜방 안가곤 인터넷을 못하는데 친구넘들과 수다만 떨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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