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마라톤 대회에서 자전거로 선두 유도하고 코스 돌면서 부상자 이상자 살펴보는 거였네요
다른 분들 다 경험 있으신 분들이라 전 얌전히 묻어가기만 하구요^^;
국가대표 강동우님하고 수원알파님들 뵙고 같이 10키로 코스 3바퀴 쯤 돌았습니다
자전거로 사람 만나는게 처음이라 여러 정보도 많이 얻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네요
아침부터 운동도 하고 돈도 받고 이보다 좋은 일도 없을 듯 싶었습니다 ㅋㅋ
알바 끝나고 상암에서 서초까지 50분 쉬지않고 밟아 체력 쫙 빼주고 샤워하고 지금 맥주 마시니 여기가 홍콩이네요
상암쪽에 자전거BMX 발견했습니다. 다음주에 특별한 모임 없으면 거기 갔다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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