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안함 과 찹찹 함 의 공존....

treky2011.06.15 02:01조회 수 1581댓글 7

    • 글자 크기


뭐  직장 구해서 일 시작 한지 2주..

아직은 출근 안하고 홈 오피스 형식으로 일하고 있는 완전 닐리리 뽕입니다.

뭐 이거 홈 오피스 좋다고들 하는대... 저같이 집중 못하는 사람 한테는 완전 안 좋군요...


직장 구한것 말고도 여러가지 것들이 갑자기 잘 풀리는듯 한 물살을 타고 있군요..


오히려 불안한 이 심리는 무엇일까요?

+ 찹찹함 까지...


갑자기 뻥 뚤린 8차선 도로에 혼자 달리고 있는듯한 이 느낌.....

거기에 오라클할머니가 자꾸 선택에 대한 주사위를 마구 마구 쥐워 주는대.....

미치겟군요...


뭐 옆에서는 행복한 고민 이라고들 하고있지만 서도....

과연 많은 주사위를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건지 확신이 스질 않내요


여러가지 것들이 한꺼번에 닥치니 취해버린듯 정신이 없군요..








재발...재가 산악자전거에 업힐이 존재 한다는 것과 그 업힐의 맛을 잊지 않기를 빌며


peace in net



    • 글자 크기
잔차 타러 광주에 오신다면... (by 알통공장) html 작성권한 및 첨부파일 용량 변경하였습니다. (by Bikeholic)

댓글 달기

댓글 7
  • 홈오피스에서 일이 잘 안잡히면, 김포 오피스로 출퇴근 하시옷!

    집중 잘될테니, 사방에 새소리에 산바람 맞으며 ㅋㅋ

     

    글구 업힐의 맛은 잠시 잊더라도 중매쟁이 오라클 할머니를 따르는것이 미래를 위해 좋을듯!!

     

    평소와 다른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함은 역시 누구나 그런것이니 초초해말고 정면 돌파하시옷~

     

  • 연봉계약서를 쓰고 도장찍기 전까지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치밀하게 준비하시길...
  • 회벙개는 은제 하나요?

    여차하면 설로 튈 준비하고 있는데요...

    ===============333333333333333

  • 오라큰 할머니, 거 괜찮네.

  • 불편하고 찹찹하시면...................지난번 얘기하신 당림리 좋을것같습니다..

    트레키님~~ 보고싶어여 ^^

  • treky글쓴이
    2011.6.15 1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라클 할머니가 중매 주사위만 줬으면....그래도 속 편했을 텐데.... 다른 주사위도 많이 쥐어 줘서리... 이젠 어떤 주사위가 어떤건지도 핵깔리는 판국 이군요..


    연봉 계약서...는 커녕..계약서 자체가 없는댕 끙...


    회벙개.... 한........ 1천만년 후에 계획 중입니다ㅋㅋㅋㅋㅋ


    정병호님.... 천문대에... 모글장 하나 설치 하심이ㅎㅎㅎㅎㅎ


    감나사님... 저랑 자주 대이트 하시면 누가 안좋아 하실것 같은댕.... 당림리 현재 조율중에 있습니다...


  • 그동안 무소유?로 살아가다가 배탈이 난 겝니다.

     

    좀 더 지나면 둘건 두고, 버릴건 버려야 하실텐데,  아직 버릴 건 별로 없어 보이는 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80
185210 로그인 두 번 해야 돼요.5 olive 2011.06.15 1338
185209 잔차 타러 광주에 오신다면...11 알통공장 2011.06.15 1367
불안함 과 찹찹 함 의 공존....7 treky 2011.06.15 1581
185207 html 작성권한 및 첨부파일 용량 변경하였습니다.1 Bikeholic 2011.06.14 1039
185206 왈바 여러분들의 작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RAAM)5 철인27호 땡모 2011.06.14 1240
185205 28년의 존재감...7 仁者樂山 2011.06.14 1772
185204 [명칭변경] 싸나이는 100키로--> 108번뇌 잔차질~9 Bikeholic 2011.06.13 1584
185203 나이도 젊은 안전진단팀원들을...3 eyeinthesky7 2011.06.13 1495
185202 장미를 닮았네요.6 구름선비 2011.06.13 1608
185201 몸이 자꾸 아프니 라이딩 하는 것 조차 엄두를 못내고...7 mtbiker 2011.06.13 1916
185200 아래 [185736]번글 자전거 알바 갔다왔습니다~ 김원기 2011.06.12 1174
185199 혹시 컴터 잘 하시는 분 도움좀 주셔유..2 rampkiss 2011.06.12 1365
185198 잔차질과 독서와의 관계5 Bikeholic 2011.06.10 1553
185197 지아코모 코스타 전시회 예술의전당1 십자수 2011.06.10 1319
185196 6년여만의 평페달로 복귀란게...10 eyeinthesky7 2011.06.10 1662
185195 아마도..조만간...당림리...갈듯 한대....10 treky 2011.06.10 1527
185194 감사의 먹벙을 팔당 칼국수집에서13 뽀 스 2011.06.09 1581
185193 아우님하곤 통화했고 쭈꾸미님...4 십자수 2011.06.09 1438
185192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11 뽀 스 2011.06.08 1600
185191 어머니의 소원...31 仁者樂山 2011.06.08 155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