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근처에서 표식 나눠주는 자봉하다가...
넘 피곤해서 방금전까지 아스팔트 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 집 할머니께서 젊은이가 점심거르면 못 쓴다고...
자고있는 저를 깨워 차디찬 두유 하나 주시네요.
봉화 가곡2리 마을 인심 좋네요...^^
넘 피곤해서 방금전까지 아스팔트 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길 건너편 집 할머니께서 젊은이가 점심거르면 못 쓴다고...
자고있는 저를 깨워 차디찬 두유 하나 주시네요.
봉화 가곡2리 마을 인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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