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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머리 용꼬리...????

treky2011.08.30 12:47조회 수 11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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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뱀의 머리가 좋은건지

아니면 용의 꼬리가 낳은건지....선택을 못하겟내요.

오라클할머니는 꼭 이상한떼 찾아온다니깐 말입니다.



뱀 머리면.... 쪼까 몸은 편하고 낭중에 아마도 일이 잘풀리면..... 왠만큼 돈은 벌듯...대신 일 자체는 별 재미 없는.....

용 꼬리면..흠..몸은 좀 힘들듯...일이 열라리 잘 풀려도 위 만큼 벌지는 못할듯... 

대신 일 자체는....아마도 상상컨데 조금더 재가 원하는 방향이라고나 할까요?


뭐 이젠 기회 라는것이 좀처럼 많이 오지 않으니깐요..

그런대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해야 진짜로 기회를 살리는 것인지...끙...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오라클 할머니가 너무 빨리 찾아 왔어용 흑흑흑..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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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이직의 기회가 왔나보군요...ㅎ...축하드려요...근데 한국사회에선 용꼬리가 나을지도...ㅋ

  • 뱀꼬리라도 취직하고 싶은 이 심정.. ㅋㅋㅋ 학교 휴학하고 놀다보니 그런맘이 드네요. ㅠ mtbiker님 그나저나 다꼬르디 다쳤습니다. 포크 쓰레드 나사산이 뭉게져서 피오스에 맡겨 놓고 왔네요. ㅠ 아... 진짜 자가정비 그만해야겠어요.

  • 제상황이 지금 말씀하신 뱀머리입니다....ㅋㅋ

    몇년전 저와 같은고민을하시고 계시군여..장단점이있고 추상적이긴하지만

    용꼬리가 확실히 선택의폭이 넓고 기회의순간이 많이옵니다..

    용꼬리로 지내다가 떨어져나오면 뱀머리가될수는있지만 뱀머리는 용꼬리되기 힘들고,용머리는 더더욱 힘듦니다..ㅠㅠ

    뭐 업종에따라 다르겠지만여..대체적으로

    왜 어른들이 대기업 대기업하는지 뱀머리로 지내보면 압니다.

    저라면 무조건 용꼬리로 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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