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문제가 아닐까합니다.
공존의 법칙을 모르는 거죠.
자전거라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을수 없고.. 귀찮아도 힘들어도 보행자 있으면 천천히 피해가야지 호각 불면 안되듯..
그런데 사람들이 왜 죄다 한쪽으로만 볼까요??
자전거더러 터널에서 자전거가 왜 차도로 다니냐는 사람보고는 한마디 대꾸도 없네요...
하하.. 전 자전거는 인도로 외치는 사람들보면 운전면허 일시정지 시키고 도로교통법 다시 교육시키고 싶네요.
자전거와 차량.. 그리고 카메라.. 인라인 무슨 동호회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공존하는 방법을 우리 사회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결과아닐까요?
전 흡연자를 죽어라 싫어 합니다만..(담배보다 더독한 ㅅㅓ울의 매연을 30년이상 먹고살아서래..)
그래도 뭐 어쩔수 없이 제가 회피해 가죠..다만 지정된 흡연 구역이 있으면 거기로 가줬으면 하죠
없으면 상당히 난감하죠... 그러나 피할수 없는 닫힌 공간에서 흡연을 하면.. 매우 화가 납니다..
화장실처럼.. 어디서 나온 습관인지 화장실에서들 담배들을 태워서.. 근데.. 한두분이 아니라.. 피하려 해도 피해갈수도 없고..
아무튼 저의 요지는 그렇습니다.. 어느 한쪽이 옳다 그르다보다는 적어도 반대편을 한번더 생각해 주면 좋은데..
차는 자전거를 생각하지 않고.. 자전거는 차를 생각하지 않으면 공존이 불가능 하겠죠..
하지만 슬픈 현실은 제각각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애고고.. 화장실에서 숨참기 어려운건 흡연자들께서 열린 공간에 좀 가서 피워 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으나..
이넘의 전시행정이 뭐 과태료 10만원 적어두고도 단속한번 안하고 흡연구역따로 지정도 안하고.. 서로 대립하게만 만드니 말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방향표시같으경우 장기적으로 안내판을 세우거나 ..
단기적으로 일행이 아직 안온상태라면 갈림길에서 기다려주는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뒷사람 버리고 가되 방향 표시만 하면 다 된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아무튼 공존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헌데 슬픈현실은 일본놈들이 그렇게 우리 민족을 지들끼리 당쟁이나 하는 저급한민족이라고 비난하고 있음에도..
서로 비난하고 각만 세울뿐 진정으로 공존하고자 하는 노력을 아직도 제대로 못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인터넷이 민주주의를 발달시키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가져다 주리라 믿었지만..
실제로 인터넷이 들어온지 어언 십수년이상 지났음에도 공존방법을 찾기보다는 오히려 아군과 적군을 편갈라..놓는...
이상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슬픕니다.........
앞으로 먼 미래 세대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지자체 주관 시합 진행 혹은 시합전에 답사온 분들을 위해서 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가락의 방향이 잘못되었죠. 라이더들을 욕할게 아니고. 시합 준비를 성의없이 하는 지자체를 욕해야 합니다.
앞뒤 사정 별로 고려치 않고 무조건 달려가서 욕하는것도 우리네 문제입니다.
사찰 관계자분과 사전 협의를 했는지 안했는지 사실 관계부터 확인한 다음에 욕을 하려면 해야죠..
개x끼니. 호로x끼니..댓글들 다는게. 그냥 비판을 위한 감정적인 댓글밖에 없네요.
tour de france 시합보면 도로위에 낙서 엄청하던데..
-
그래서 이렇게 표시할 필요가 있으면 분필을 활용하던지, 산속에서는 돌맹이들을 모아 화살표를 만들어놓으면 됩니다.
그럼 욕먹을 일 없죠. 분필이야 금방 날아가서 지워지고, 비 한번오면 끝이죠.
돌맹이로 방향표시한것도 뭐 친환경적인 방법이니까요.
-
교육의 문제입니다.....ㅠㅠ
학교에서 잘못가르친 제가 잘못입니다.. 저에게 돌을~~~~~~~ =3=3=3=3
-
쌀집잔차님께
저에게 돌을 그러시면서 =3=3=3=3.... 요건 좀 곤란합니다
서 계셔야지요. ㅎㅎ -
저도 대강 읽어 봤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욕하는게 이해가 되는데 아주 심한 말을 하지 않고는
자기 의사를 전달하지 못하는 사회가 된것 같아 안타깝네요 입에 무슨 변기를 달지 않고는 의사를 전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곳이 무슨 전쟁터 나 정글도 아니고 인간의 똥꼬 근처에 있는 감정을 퍼올리니
-
바셀에 올라온 주최측의 사과 글입니다^^
http://www.bikesell.co.kr/site/board/content.asp?doltop=BOARD&dolsection=BOARD1&dolseq=27382
-
결국은 주체측에서 사과와 함께 앞으로 표식 방식을 바꾸게 되었군요,..,
진작 그렇게 하지.. 흠... 그 많은 참가비 받으셔서 어디에 쓰시려고,..ㅠㅠ
-
분필로 하시지^^
절하고 식당 앞에 가위표를 너무 크게 하셨네요.
코스로 개방하고 여러사람이 이용할 거 같으면 표지판도 좋은 방법일텐데 말입니다.
-
접하고 상당히 충격적이더군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