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집 강아지입니다.. (청죽님 진짜 똑같죠?)
벌써2년전 장모님댁 뒷집에 방치되다시피 살고있던 녀석인데
도저히 눈뜨고는 불쌍해서 보지못해 장모님이 "그렇게 키우려면 저 주세요"해서 데리고온놈입니다.
저희집에 살고있는건 아닌데..한동네에 처가가 있는관계로 왔다갔다 합니다.
어디가나 자기집입니다..개가 집이 두채라는..
말 잘 듣고 애교많고 똑똑합니다..
위아래가 없습니다. 지가 주인입니다.ㅋㅋㅋ
화질이 폰으로 찍은거라 좀 별로입니다.
이녀석외에
CRS새우가 살고있는 어항..
해수어항(니모를 찾아서를 보고 냉큼 들였습니다) 2년 넘게 잘살고있습니다
뭐 키우는거 좋아하는편은 아닌데..어쩌다보니 식구가 점점 들어납니다.^^
이건 마루에 해수어항입니다.
손이 은근히 많이갑니다.살아있는 생명이니 함부로 할수는 없어서...
증발되는만큼 염도가높아지니.. 항상 물관리를 잘하고 들여다봐야...ㅋㅋ
돌틈에 숨어있는 다른넘들은 사진좀 찍을라하면 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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