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 만나는데
해외 관광 간다고 합니다 ..
해외여행 가는것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예전에 나도 많이 갔었거든요 ........
그런데 면세점에서 면세품 구입 하는것은 부럽습니다 ^^
근데
자전거 타고 여행 가고 싶은겁니다
그러면서
여행용 자전거 설리가갖고 싶습니다
얼마전부터 설리가 눈에 아롱아롱 거리는것을 꾹꾹 눌러서 참고 있는데 ..
설리 타고서
사막 건너고 싶어요 ...........................
유럽 알프스도 넘고 싶어요 ( 훗날을 위해서 준빗물로 이번에 다운자켓과 고어텍스 샀습니다 )
다들 미쳤다고 하는데 ............ 진짜 가고 싶습니다 ............
아무리 주판알 튕겨 보아도
설리 살 형편도 안되고 ...
여행갈 형편도 안되는데 .........
가고 싶어요 ~~~~~
홈페이지 들어가서 설리 자전거 구경하고 ...
남들 설리 구입한것 구경하고
중고 구입기도 읽어보고
두근 두근 거리는 마음을 억지로 누르고 있습니다 ....
혼자서 비행기표 가격도 보고 ...
자전거 가격도 보고
준빗물도 생각도 해보고 .......... 그려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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