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군은 집에 들어 가서 헤드셋 다시 봐 주시기 바랍니다.
헤드셋 관련 부품은 서랍 위에 오른쪽에 숨겨 두고 왔음.
헤드셋 작업 필요 시 공구 필요해 지니깐...
뽀스형님 싯포스트 옵셋 0 짜리로 주세요. 주문한 건 옵셋이 있네요. 맞는 거 써야지요.
그리고 시프터 케이블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 꼭 한세트분이라면 뭐 별 수 없지만 그냥 하나만...
분명히 쓰다 남은 게 있었는 데 안 보이네요.
아우터 케이블은 쓰고 남은 여유분 있으니 대충 얼기 설기 엮으면 될 듯 하고
케이블 엔드캡도 있고 체인도 잘라낸 토막하고 체인연결링도 있으니
뒷 브레이크 길이가 조금 걱정되기는 하는데 안되면 그냥 샵으로 직행할 수 밖에 없고 오일도 챙겨 가면 오일값은 빠질 거고
현재 크랭크는 레이스페이스 듀스 블랙골드 에디션입니다. 공구 필요합니다.
또 빠진 것 뭐 있을까요?
그냥 혼자 투닥 거려도 될 일을 별스럽게 떠드네요. ㅎ.
사실 뭐 대충 봐서 그냥 들고 뽀스형님 작업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키군이 일을 이상하게 벌렸네요.
뭔 방안에서 자전거 이식수슬을 하겠다고... 하여튼., 뭐...
토요일 먹벙 참가하시면 이런 이상한 사람들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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