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킹피해를 입은 이후 하루이틀에 한번씩 서비스가 죽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해킹당시 만 하루동안 2,000기가가 넘는 가공할만한 트래픽이 발생해서 회선단에서 강제차단조치 되었죠.
하루 1200기가가 맥시멈인데, 초과트래픽에 대한 1메가당 과금이 다음번에 후불로 추가될텐데 살떨립니다.
이런 해킹은 여러가지 금전적 손실을 입히는 일이므로 명백한 범죄인데, 피의자를 특정하는 과정이 어려우니 방어가 우선이군요.
트래키대원이 보안회사를 다니게 되다보니 몇가지 보안대책이 세워져서 조금 안심이긴한데, 해킹피해이후에도 시스템에 침입흔적은 없이 자꾸 서비스가 뻗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나절가까이 이유없이 뻗어있길래 IDC 에 문의해보니 아래와 같은 안내를 해주더군요.
제가 미국에 있다보니 시간이 안맞아 장애처리한번하려면 정말 피곤하고 골치아픕니다.
한국이랑 손발이 안맞으니까요.
혹시 원인 혹은 해결책을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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