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94년 하이텔 바쿠둘 계신가요?
분명 제 기억으론
서울 부산 당시 빅마운틴 철티비 타고
로드 형들 따라 서울 부산을 18시간 40분대에 갔고
거리는 당시 속도계가 귀하던 시절이라 열대도 아니고 스무대에 한대 정도 달고 다녔으려나 ..
대략 좀 480 정도(450인가?)였다고 기억 하는데...ㅠ
(요즘 충주로 가는 길 말고 순수 1번 국도로 갔던걸로 전 길도 모르고 앞만 주구장창 따라 갔었
는데...ㅠㅠ..)
밴드에서 어느 분이
완전히 개무시 하시네요 ㅠㅠ
엠티비로도 어려운데 철티비로 불가하다고 ㅠㅠ
분명 저 18살 나이에 여의도 출발해서 같이 갔던 분들이 계실텐데.....
기억 나시는 분 있으면 정확한 루트나 기록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당시 도로차 형들한테 서울시내에서 차보다 느리면 자전거 타지 말라 배웠던 사람인데..ㅠㅠ
(지금은 시내 차도도 넒어지고 전용도로도 많아져서 차가 더 빠르기도 하죠 ㅠㅠ)
아무튼 자기가 안된다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반박하시다니...ㅠㅠ...
할말이 없습니다.
그 시절 헝그리 라이딩의 추억...
몇년전엔 삼막사 철탑 15단으로 못간다고 누가 그리 개거품 무는 사람도 있었는데....ㅠ
(제가 습관상 15-18단이면 충분하고 27단 조차도 업힐시 2-3칸 정도 남겨두고 쓴다니 엄청난 테
클을 받았었죠 ㅠㅠ)
아무튼~ 그 시절이 그립군요.
혹시라도 그 시절 함께한 행님들~ 도로차~ ATB 불문하고... 아시면 자료좀....
뭘 알아야 반박하죠 ...ㅠㅠ... 길모르고 단체로 갈때 따라간 것 뿐인데...ㅠㅠ..
완전 바보 되버린 느낌?? ㅠㅠ...
분명 제 기억으론
서울 부산 당시 빅마운틴 철티비 타고
로드 형들 따라 서울 부산을 18시간 40분대에 갔고
거리는 당시 속도계가 귀하던 시절이라 열대도 아니고 스무대에 한대 정도 달고 다녔으려나 ..
대략 좀 480 정도(450인가?)였다고 기억 하는데...ㅠ
(요즘 충주로 가는 길 말고 순수 1번 국도로 갔던걸로 전 길도 모르고 앞만 주구장창 따라 갔었
는데...ㅠㅠ..)
밴드에서 어느 분이
완전히 개무시 하시네요 ㅠㅠ
엠티비로도 어려운데 철티비로 불가하다고 ㅠㅠ
분명 저 18살 나이에 여의도 출발해서 같이 갔던 분들이 계실텐데.....
기억 나시는 분 있으면 정확한 루트나 기록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당시 도로차 형들한테 서울시내에서 차보다 느리면 자전거 타지 말라 배웠던 사람인데..ㅠㅠ
(지금은 시내 차도도 넒어지고 전용도로도 많아져서 차가 더 빠르기도 하죠 ㅠㅠ)
아무튼 자기가 안된다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반박하시다니...ㅠㅠ...
할말이 없습니다.
그 시절 헝그리 라이딩의 추억...
몇년전엔 삼막사 철탑 15단으로 못간다고 누가 그리 개거품 무는 사람도 있었는데....ㅠ
(제가 습관상 15-18단이면 충분하고 27단 조차도 업힐시 2-3칸 정도 남겨두고 쓴다니 엄청난 테
클을 받았었죠 ㅠㅠ)
아무튼~ 그 시절이 그립군요.
혹시라도 그 시절 함께한 행님들~ 도로차~ ATB 불문하고... 아시면 자료좀....
뭘 알아야 반박하죠 ...ㅠㅠ... 길모르고 단체로 갈때 따라간 것 뿐인데...ㅠㅠ..
완전 바보 되버린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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