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은행을 털다.

Bikeholic2019.11.06 09:44조회 수 86댓글 2

    • 글자 크기


지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캠핑 행사가 있어 용인의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그 와중에 은행을 털고야 말았습니다.

털고 싶은 은행은 두가지가 있으나 제도권을 벗어나면 삶이 고달퍼지니 참아야죠.


KakaoTalk_20191106_183948183.jpg




이 가을에 맛보는 진미! 은행 ㅎㅎㅎ


세면대 밑에 파이프 풀고 조이는 공구가 있어서 해보니 견과류 뻰치로 아주 딱이네요.

KakaoTalk_20191106_183951006.jpg

 톡 하고 깨집니다.


KakaoTalk_20191106_183949984.jpg

은행은 역시 털어야 제맛!


껍질을 까서 냉동해서 파는 은행이나 미리 까놓은 은행은 많이 말라서 맛이 없는데


바로 까서 궈먹으니 아주 촉촉하니 그만이네요.

KakaoTalk_20191106_183948913.jpg


아 다른 종류의 은행도 털고 싶다 ㅋㅋ

영화에선 다 잘 털던데 ㅎㅎ


지금까지 오늘의 실없는 한마디였습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 글자 크기
사진 업로드시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by Bikeholic) 아~ 오랫만입니다~^^ (by 미니메드)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6983 금요일 점심 때 고기리 라이딩 갑니다2 JAESUNG 2019.11.28 161
186982 간만에 고창 갔다 왔네요...1 다굵 2019.11.24 103
186981 아래 자카란다에 덧...붙혀1 연두낌 2019.11.22 85
186980 오늘 만난 자카란다~~~3 상민 2019.11.18 113
186979 비번3 송현 2019.11.15 78
186978 장례 잘 치뤘습니다. 감사드립니다.6 Bikeholic 2019.11.15 199
186977 추억의 제논 자전거 mtbiker 2019.11.12 141
186976 말발굽님 일찍 오실지 몰랐네요...;; mtbiker 2019.11.12 64
186975 반갑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서요.1 돌핀. 2019.11.12 55
186974 부고) 홀릭님 부친상4 JAESUNG 2019.11.12 118
186973 바이크패킹 ~ 또 다른 자유로움... 미니메드 2019.11.11 103
186972 같이 사는 유물입니다.....6 상민 2019.11.07 127
186971 전기 전기 자전거5 JAESUNG 2019.11.06 135
186970 사진 업로드시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3 Bikeholic 2019.11.06 51
은행을 털다.2 Bikeholic 2019.11.06 86
186968 아~ 오랫만입니다~^^3 미니메드 2019.11.04 46
186967 땀뻘뻘2로 재가입했습니다....2 땀뻘뻘2 2019.11.04 44
186966 오래된 이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메일주소를 변경해주세요. Bikeholic 2019.11.02 97
186965 이포...4hr투어코스...네요4 mtbiker 2019.11.01 56
186964 독립기념관 숲길 #25 Bikeholic 2019.11.01 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