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하드테일로 자전거도로 라이딩이고
이번에는 풀샥으로 파크 라이딩입니다. 한 게시물에 쓸 수도 있지만 게시판 활성화 차원에서... ㅎㅎㅎ
추석 때 아주 신나서 돌아다녔네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더군요.
이 날은 한 번도 안 넘어졌습니다. 아주 설설 기어다녔거든요. 몸 간수 잘 해야 오래 즐기죠.
점프 한 번 못해도 몇 년 더 타는게 더 중요합니다. ㅎㅎ
일하기 너무 싫어요. 오늘은 어딜 탈까 뭘 먹을까 이런거나 고민하며 살고싶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왈바가 활성화 되어 번개도 치고 이런 날이 오길 바라는 건 무리일까요?
제가 20대에 산악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한 곳이 이 곳이라서 애착이 있습니다.
그래도 게시물은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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