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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구입한 정비용품

페달질2020.12.14 11:08조회 수 14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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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호기심에 산 물건들입니다.

원래 지름이란게 꼭 필요하지 않은걸 살 때 재밌는 법이죠. ㅎㅎㅎ

 

보온병 같이 생긴 놈은 튜브리스타이어를 림에 안착시키는데 쓰는 물건입니다.

집에 컴프레서를 들일 수는 없으니 이런 물건이 나오더군요. 튜브리스를 처음 써 보는데 그런게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저는 그것보다는 공기 채워서 라이딩 때 들고 나가면 펌프질 하는 수고를 좀 덜 수 있을까 해서 샀는데 27.5, 2.6인치 타이어에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라쳇툴은 휴대용으로 나온건데 무게가 좀 있는 편이고 2-6nm 토크렌치도 포함되어 있어 집에서 정비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요즘은 자전거 스크류마다 적정토크가 다 표시되어 있더군요.

생각보다 쓸만했습니다. 무엇보다 매우 귀엽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20201214_1101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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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춥고 코로나도 심하고... (by 카네모치) 머리속에 자켐만있네요 . (by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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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런 툴이 있군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공기를 저 통안에 압축했다가 바람 넣을때 컴프레서처럼 뻥~하고 확 불어넣어주는 공구같아 보이는데 맞나요?

    근데 그런 원리라면 CO2 카트리지가 훨씬 가볍고 효과가 좋을텐데 뭔가 제가 모르는 기능이 있으니 사용하는것일듯.

     

    하긴 CO2 카트리지 가격이 비싼것에 비해 저 방식은 통만 한번 구입하고나면 따로 돈 들일은 없겠군요.

     

  • Bikeholic님께

    호릭님 설명한 게 맞구요.. 요즘 튜브리스는 휠과 타이어폭이 워낙 커져서 체적이 예전 26-2.1 타이어 쓸 때하곤 다르더라구요

    Co2 카트리지로 튜브리스 작업 최근에 하다가 앞뒤 6개 써보고는 담부턴 저런거 하나 있어야겠다 싶더군요..

  • Bikeholic님께
    페달질글쓴이
    2020.12.16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씀하신게 정확히 맞습니다. 이산화탄소 카트리지는 제가 안 써 봐서 튜브리스 타이어 하나를 다 채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리뷰 보니까 저것도 적정압력까지 끝까지 채우지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원래 용도는 이걸로 타이어 안착 시키고 바람 빼고 실런트 넣고 펌프질로 다시 적정압력을 채우는 식입니다.

  • ㅎㅎㅎ 저거 보니 코카콜라병에 유리섬유감고...

     

    에어혼~ 빵빵이 다이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은 왜 안나오는지...ㅎㅎ.... 에어혼 빵빵이 하나 구하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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