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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도 이런분 계세요 ? .

이모2021.01.05 15:33조회 수 11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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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히집 두 부부 중 남편이 잠잘때 항상 TV 를 켜놓고자요

 

저는 자다가 불만켜도 잠깨서 다시 잠들기까지 힘들거든요

 

옆지기는 습관적으로TV 를 켜놓고 고골아요

 

그럼 잠들었나보다 ! 살살 가서 TV 꺼요

 

그러는순간 눈을 번쩍 뜨면서 보고있는데 와 끄노 ?  아흑 ...

 

젊을때나 늙을때나 변함없어요  그래서 각방을쓰면 아이들이  엄마 싸웠어요 ?

 

시부모님 너히들 싸웠니 ?

 

그런것이 일상이예요  요즘은 난방비 아낀다고 또 ^^ 

 

그러니 평생 절반에 취침입니다  항상 늦잠을 자게되고 남보기에 참 게으름으로 보이죠

 

 

그런대 켐핑가면 너무 잘자고 4~5시간 자고나면 개운하니  늦게자도 새벽 4시에 일어나면 할일없이 운동이나하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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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완님이 (by 뽀스) 도싸에 제mtbike아이디 해킹한 글이 올라왔네요 (by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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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는 tv가 없으니 일단은 통과하는데

    주로 프로그램 하나쯤 켜놓고 자야...잠이 옵니다.

     

    물론 자동으로 꺼두는데

    옆지가 끄면...왜 꺼용?...하지요.

  • 이모글쓴이
    2021.1.5 17:4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분이 또 있으시네요 그래서 TV 노후된것 처리하고 아직 몆년동안 없었는데

    이번 이사하면서 새로 구입했더니 역시나 입니다 ^^ .

  • 저의 아버지랑 똑같으시네요...

     

    자다가 깨면 누군가 말을 걸어주는 것 같다고...하시더라구요.

     

    직장 명퇴하고 사회적으로 거세 당한 느낌인거 같아요.

  • 걍 각방 씁니다.

    한 10년 넘은 듯

    난방비 얼매나 더든다고....

     

    걍 편하게 사세요..

    울 아덜넘은 걍 그러려니 합니다.

     

    뭐 하도 싸워대서 이골이 났는지...

     

    뭐 자기가 태어난것이 신기 하데나 어쨌대나...

     

    그마치 사셨으면 각자 알아서...

  • 이모글쓴이
    2021.1.6 2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산아지랑이님 제가 무슨 이야기끝에 옆에서 부시덕거리는 소리에 잠깬다 했더니

    동호인 하시는 말씀이 아직도 한방을 사용해요 ? @.@ 하던일이 생각나네요

    정답인거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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