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지고 계신 자전거 자랑 좀 해 보세요. ^^
지금은 먼지만 드시고 계신 장비라도 한 때는 고민 끝에 간택 당해서 열심히 산에서 굴렀을 자전거들 아닙니까.
자전거 자랑 하기 적당한 때입니다. ㅎㅎㅎ
저의 주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마 Remedy
크로스컨트리 Procaliber
은퇴하신 트렉 6700
역시나 은퇴하신 자이언트 VT3
혹시 은퇴하신 분들 데려가고 싶은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집 좁다고 마눌님께 혼나고 있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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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ᆢ 저도 입양 보낸 녀석들 빼고 4대인데요ㆍ 직업상 자전거가 좀 여러대였다는ᆢ 현재는 메리다 산악용 Ebike ㆍ메리다 투어용 Ebike ㆍ메리다 카본 하드테일ㆍ퇴직후 중고 구입한 트렉 그래블ㆍ이 녀석은 투어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무겁습니다)^^ 대부분의 투어를 그래블 이녀석과 함께했죠ㆍ그래블의 매력에 푹 파졌습니다^^ 요즘도 그래블로 도로 라이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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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님께
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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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올마의 링크 구조가 대단하네요. 라이트형제 비행기를 연상케 합니다.
저의 미천한 자전거이력은 이미 소개드렸습니다만.
올마 GT Force Expert 2018
XC 스페셜 스텀점퍼 2016
로드 트렉 에몬다 2018입니다.
GT는 6월말 알프스 라이딩을 끝으로 처분하고 남들처럼 전기올마로 대체하려 합니다.
3대 모두 어느 차별없이 골고루 타며 즐거운 라이딩 생활 하고 있어요.
희망사항으로
그래블 바이크 추가하여 장거리 투어 다니고, 고성능 미니벨로로 지하철 연계 라이딩을 하고 싶어요. -
탑돌이님께
제가 아는 스텀점퍼는 풀샥 뿐인데 하드테일도 있었나요? 저번에 올리신 사진 보고 에픽인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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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아하... 하텔 스텀점퍼가 먼저 있었죠 ^^
94년인가... 여의도에 자전거 잘타는 제 또래 남정래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거 탔죠
스텀점퍼란 이름자체가 아주 오래된 네이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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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알죠. 최초의 양산형 MTB ㅎㅎ
요즘은 풀샥만 나와서 에픽 아닌가? 했습니다. -
페달질님께최근엔 하텔이 없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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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마지막 녀석이 탐나는데욧 ㅎㅎ...
케이블 디스크라 ㅎㅎ.. 생활차스러우면서도~ 마실용으로 써도~ 위장색이 드러나지 않을 ㅎㅎ...
(사실 생활차스러운 엠티비로 산을~ 스무스하게 잘타면 주변의 시선 강탈~ 참~ ㅎㅎ....^^....)
저걸 보니 GT RTS-2 ( 또 다른 녀석은 LTS-5 리어샥이 엘라스토머) 가 그리 가지고 싶었던 시절 생각이 나네요
그 옛날의 링크 구조들 보면~ 새록 새록 추억돋습니다 ^^
지금도 혹시 기억 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 마린에서... 리어샥 모양이 앞샥처럼 두개의 실린더를 가진 녀석이 있었는데...
이놈으로 계단 다운힐 하는거보고 매료되었던...(거기다 ak 님이 좋아하는 스기노 텐션 디스크가 앞뒤로 달려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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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데려가실래요? 제가 173인데 저한테 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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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앗 누워서 재미나게 보다가 핸폰 떨어뜨리면서 비추천 눌러버렸어요.죄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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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님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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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님께아이쿠 제 탓입니다 ㅎㅎ
호해드릴께여... 그래서 제가 호빵맨입니다 -
페달질님께ㅎㅎㅎ 그래도 되나요?? ㅎㅎ^^
입양하더래도 학대는 하지않겠습니다 ㅎㅎㅎ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ㅎㅎㅎ -
페달질님께
ㅎㅎㅎ 자이언트 진짜 제가 업어와도 될까유??
입양 조건이 우째 될까유? ^^.....
아흠흠.... 뭐... 애기들 입양하는 것마냥~
일주일에 두세번 산타고~ 인증샷 하기 이런거 시키시면~
저도 운동되고~ ^^ ~ 요놈도~ 먼지밭에서 벗어나긴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가진 제킬이가 잠만 자는 이유는 제 자전거라 그런듯합니다.
뭐 내껀데 언제든 탈 수 있으니~...??.... 픕... 이런 안이한 생각이....
사실 어릴적? 아니 그렇게 어린건 아니고 20대때 철티비보다 조금 나은 엠티비들을 몇대 그냥 물려준 적이 저도 있습니다. ㅎㅎ
조건은... 단 한가지였죠~ 이놈~ 팔지말고~ 프렘 내려앉아 안굴러갈때까정 마구마구 (학대하며 ) 용도에 맞게 타라~였는데...
당시 군대에서 나름 학사장교에 통신장교라 받은 돈 군대 내 휘하 병력 아그들한테 쓰고 남는 걸 자전거에 나름 썼던지라...
그 당시 기변을 제일 많이 했던 듯하네요... 하면서 팔기보단~ 걍~ 던져주고~ 열심히 타라하고~ 산행동무를 만들었던 추억들이 있네요 ^^ (물론 군대서 의무복무하고 나온뒤엔 돈이 궁해 걍 주진 못하고 염가에 처분했었지요 ㅎㅎㅎ)
아무튼~ 참~ 장비 물려주기란 것이~ 그냥 내가 아끼던 물건 아니 유기체인데~
아무나~ 막 던져준다거나~ 재산적 값어치로 환산해서 얼마라고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ㅎㅎ 맞겨 놓은 것처럼 언젠가~ 추억지게 한번 되찾아서 타보기도 하고~ ㅎㅎ.... (사실 전 이 목적이 컸습니다 ㅎㅎ... 군대 BOQ에 자전거 한대 두는 것도 눈총이라... 3대를 기변하며 주변에 나눠 주고 타고 싶을때~ 바꿔 타곤 했지요 ^^)
뭐 이런 비슷한 조건이라면 제가 열심히~ 용도에 맞게?? 학대~~가 아닌 학대~~(먼말이지??) 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맘이 내키실지는 모르겠네요 ^^
진정 저를 주시면~ 제 옆에 있는 친구와 제킬이도 대리고~ 뒷산 마실 자주 다니며 인증샷~ 찍어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진심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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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요놈이 산지는 18년 정도 되었구요 사이즈는 M, 173인 저한테 살짝 작습니다.
디레일러 앞 LX, 뒤 XT
휠은 마빅 117
앞샥 마니토 셔먼 150미리, 뒷샥은 마니토 swinger
브레이크 아비드 케이블디스크
고만고만한 사양이구요
특기사항은 앞샥 댐핑 쪽에서 오일이 샙니다. 그래서 댐핑이 좀 튀는 느낌이구요.
그래서 산에 가져가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18년을 함께한 자전거인데 그냥 보내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10만원 안쪽으로 부르시는대로 받겠습니다.
그런데 지역이 부산입니다.
그래도 관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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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아하.... 지역이 멀긴 하네요 ㅠ 부산 갈 일이...ㅠ
샥오일 세는거야 봐서 오일 때려 넣고, 세면 또 때려 넣고 (폭발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인디...)
그래도 내려 앉으면 뭐... 다른 샥 찾아 꽂아야겠죠
일부러 부산 갈 일이 생기진 않을거 같은데... 이번 여름에 피서 삼아 한번 가볼까요....^^
가기 전에 미리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 과거 아비드 케이블 bb7 , bb9 이것만 해도 돈십만원 값어치 이상 하는 것인데.... 아는 사람만 알지유...
저는 결코 저평가 하진 않을겁니다 ^^ (아... 근데 패드가 아직 나오긴 하죠? 뭐 정품 아니라도~ 애프터 마켓용은 얼마든지~ 나오니까유~ 아마도 그게 그 뭐냐... 일릭서 나오기 전에 쥬시5 나 쥬시7 이랑 같은 녀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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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맨밑에 VT인가요?
부산은 갈일이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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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000님께Vt3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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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전거가 구려서리~~~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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