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봉산과 수종사에 올랐습니다.
준비차 29×2.25타야로 바꾸고(전기차 2.6에 비하니 새끼손가락으로 착각) 동네산 훈련 두차례 했습니다.
예봉산은 큰 어려움없이 올랐는데 수종사 2키로 업힐은 2/3지점에서 하차했어요.
10여년전 수도권 업힐랭킹 찾아다니던 시절과 격세지감을 절감하는 하루였습니다.
1년 이상 전기차로 콧노래하며 놀다가 자력갱생하니 성취감이 솟는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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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쯤에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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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님께지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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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님께
ㅠ~~, 잔차가 없어요.....급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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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전기전기 해도 날렵한 하드테일 하나는 꼭 있어야겠더라구요.
저는 언제쯤 다시 페달을 굴려볼지... -
페달질님께
쫌만 더 참아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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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쾌차해서 오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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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 축하드립니다.
기본 체력이 워낙 좋으신거죠.
전기자전거가 운동이 안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주셨군요.
모다는 그저 도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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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놀지 않고 모다라도 타서 그정도라면 위안이 되네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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