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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해결책 자문

탑돌이2024.01.18 16:54조회 수 8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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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델 전기차 순정 마구라 mt5브레이크.

전륜용.

구입 직후부터 이게 5ㅡ600키로 타면 유압이 빠집니다.

누유는 전혀 없구요

구입한 샾에서 두어차례 블리딩 하다가 레버를 무상 교체 했는데 같은 현상이 반복됩니다.

캘리퍼 쪽이 문제인듯 한데요.

 

블리딩 하면 일정기간 문제없다가 서서히 압력이 빠지다가 완전 유실되는 현상이 반복.

 

수입상이 이제라도 캘리퍼 교체해 줄까요?

 

가게 주인이 레버를 교체해 줬는데 수입상이 무상교체 대상이 아니라고 버티는 바람에 자신이 부품비용을 감내했다고 하네요.

 

고민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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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잠시 주춤 합니다.... (by 상민) 너무나 화나고 어이없는 사건 (by 탑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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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다른 사람들도 같은 문제를 겪는것 같습니다.
    https://www.mtbr.com/threads/magura-mt7-loss-of-pressure-issue-please-help.1137927/

    올리브를 교체한 사람도 있고, 래버를 다른걸로 바꿨다는 사람도 있고...

    마구라가 누유에 대해선 5년 워런티가 있는데 이경우는 누유가 아니니 애매하네요..ㅠㅠ
  • 상민님께
    탑돌이글쓴이
    2024.1.18 2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정확히 같은 문제네요.
    배선 어디선가 누ㅇ유가능성.
    까다롭다는 마구라 블리딩 절차 오류 등등 의심되네요.

     

    차이가 있다면 전 충돌사고조차 없었어요.

    3.7천키로 오도에 4번 블리딩 했나봅니다.
    Exo는 문제를 알고 있을텐데
    모른척 하고
    소비자만 전전긍긍.

    우리나라 소비자들 자기 일만 해결되면 함구하고 남들은 모르고 당하고 이런 구조가 있죠.

    감사합니다!

  • 전에 데오레부터 xt까지...

     

    약간 휘어진 레버 시절 휘어졌다기보다 ㄴ 자로 꺽여진 시절에

     

    레버 누유가 아주 대놓고 공식적으로 있었지요

     

    근데 웃긴게 이게 저절로 잡혀서 되려 수리 안한 경우까지도 생기더라고요 자연치유??

     

    아마 추측컨데 쇳가루? 아니면 사용중 녹은 오일관로속 뭔가가 누유 되는 부분을 막았던 걸로 추측합니다.

     

     

    완전 밀봉이란 개념이 있을 수 없으니... 분명 어딘가 새는 공간이 있다면 보충만 해서 죽어라 타다보면 저절로 막히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건 시마노 경험자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캘리퍼 누유이면 브레이킹시.... 아시죠?? 그 오일 이나 이물질 묻었을때 굉음... 그게 날겁니다.

     

    안나면 캘리퍼 누유는 아닐겁니다. 레버  누유만 되도 아래로 흘러서 그런 소리 납니다요

     

     

  • rampkiss님께
    탑돌이글쓴이
    2024.1.19 08: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분명 캘리퍼는 아님니다.
    배선 쪽도 살펴보고
    블리딩을 신뢰할 만한 곳에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 탑돌이님!

    브레이크 때버리세요~ 누가 요즘 브레이크 잡습니까?

    막나가는 세상. 우리만 브레이크 잡아야 합니까!!!

  • Bikeholic님께
    탑돌이글쓴이
    2024.1.19 0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건전 라이더 문화를
    창달해 오신 총통님으로써 바람직한 조언이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 탑돌이님께
    ㅎㅎ 시대가 격변하여 노브레끼

    픽시가 대세입니다 ㅎㅎ

    근디 허벅지 힘 약하믄 죽어유 ㅠ
  •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umqQwKf5tUI

     

    시구라 조합을 많이 쓰는 이유가 마구라 MT시리즈의 내구성이 개판이라 저러는 거더군요. 탑돌이님의 경우 증상이 레버 캘리퍼 둘 다라 생각 드신다면 그냥 시마노로 갈아타는 게 확실합니다. SLX급 포피스톤으로 바꾸면 여러 스트레스 해방 됩니다. 

     

    경험상 브레이크의 어딘가 누액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레버 피스톤 ~ 호스 사이 단] → 나무 추돌 등으로 발생된 크랙, 올리브 관련 인스톨 오류, 레버 내부의 부품적 오류는 거의 없습니다만 마구라가 이 이슈가 가끔 있더군요. 

    [호스 끝~캘리퍼단] → 캘리퍼 바디와 브레이크 패드 밀어주는 피스톤 단은 실링 이슈입니다. 관리 미흡으로 일어난거라 실링 교체 외엔 답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캘리퍼 통채로 갈아야 합니다. 

     

    여간, 단순 사용 미흡, 설치 미숙으로 발생 된 건이 아닌 제품 자체의 하자라면  그냥 교체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괜히 시구라 조합을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JAESUNG님께
    탑돌이글쓴이
    2024.1.24 1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분해 점검해보고
    쓰다가 교체해야겠네요.
    부품값도 코로나 전보단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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