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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치2005.05.01 09:33조회 수 54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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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정보에 의존해서 늘 라이딩 계획을 잡거나 변경시켜왔는데

제대로 맞는 경우보다 그렇지 못한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하루전만해도 비올 확률이 80%였는데 자고나면 20%로 변하는 이런 결과값의

변화가 신뢰성을 저하시킵니다.

라이딩 했다가  중간에 비를 맞으면 생길 수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서 좀 민감한 편이라

많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데, 나 혼자타는건 비오든 눈오든 상관없지만

다 같이 즐기기위해 라이딩을 하는데 만에 하나라도 불행한 일이 생기는건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으면 라이딩 취소하다보니 4월 한달 라이딩 한적이 3번도 안되니 저를 비롯한 동네사람들의 라이딩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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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오늘 라이딩은 하였는지 모르겠네요, 날씨도 좋고, 멋진 일요일인디... 좋은 하루되세요
    다음에 꼭 좋은 날씨 되었어 얼굴이랑 보이십더......
  • 기상청의 기상예보는 언제나 비관적 예보입니다.. 왜냐믄.. 비가 안온다고 햇는데.. 비가와버리면.. '욕'을 먹지만... 비가 온다고 햇는데 안오면.. 사람들은 바보같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죠.. ㅎㅎㅎㅎㅎ ...... 그래서 항상 비가 오기 3시간 전에 비올 확율을 40%로 잡아버리고.. 비가 그칠시각에서 6시간전까지도 비가 온다고 해버리는.... 말도 안돼는 예보.. ... 도대체 그 많은 장비와 인력으로 ... 이런 주먹구구 예보를 하는지... 일기예보중 백미는 아무래도..
    '오늘은 대체로 맑거나 흐리겟고 곳에따라 비가오는곳도 있겟습니다.' ......이래버리면 비가 온다는건지 안온다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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