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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순 없는데 -_ㅠ..

백야2006.09.19 21:18조회 수 58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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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 만년초보롸이더 백야입니다._

요즘 딴짓거리(?)를 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자전거를 거-의 2주에 한번정도
탓더랬지요. 오장터 나가서 황령산을 올라도 힘이들고....

예전과 달라진 점은.. 전엔 힘들면 끌었는데 이젠 힘들어도 1-1걸고 천천히
페달을 굴린다는거 밖엔..;;

뤠인은 잘못이 없는데 못난 주인을 만나 명성에 걸맞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미안하다 뤠인아. ㅠㅠ)

하지만.. 황령산 정상에서 느낀바..
굼뱅이도 구르는 기술이 있듯.
1등하는 종목이 있었으니..
.
.
.
잔거 무게 하나는 1등이란거~   하지만 하등 도움되는 종목이 아니란거 ㅠ.ㅠ


하도 잔거를 안타서 뤠인에게 미안한나머지 저녁에 잠시 외출..
목적지 집근처(부산과학고등학교, 경상대)
이동거리 4km.

상태 - 그로기.. 야밤중에 헥~헥~ 거리는 모습이 어째 처량;;
본인 체력이 심각한 회의감이.... 나 정녕 20대란 말인가.. orz.

-_-y-ooO

레인 프렘 매각할까..
(하드텔 탄다고 본인체력 나아지는게 아니란건 알지만...)
진지한 고민에 빠집니다....
(체력 키울 생각은 왜 안하는걸까.;)


p.s 훈이아빠님..

타이항공이 뱅기표값만 95~100이라는 (쿨럭)

일본항공이 저렴한데 73만.. 이건 왕복중 한번만 호텔무료라던데
일본에서 호텔비 계산하면 가격이 어찌되나요;; 혹은 공항에서 노숙?!;

말뤠이시아 항공은 65만에 인천출발인데 조건이 많이 붙는다그러고.

이번주에 비행기표 살 예정인데 복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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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온징엔 금정산서 발통 한 번 구불리 보입시더. (by 훈이아빠) 펌글] 알렉스?? (by 오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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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타이항공 저가 항공권이 나오는 시즌이 아닌 모양이군요.
    다른 방법은 방콕까지 가는 저렴한 항공권을 끊은 후
    카오산로드(배낭여행자거리)에서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을 구하는 것입니다.
    카오산에서 유럽까지의 항공권은 상상초월의 초저가입니다.
    하지만 있는지 없는지 확실치 않다는거..
    한 가지 방법은 배낭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인여행사에 알아보는 방법인데
    http://www.thailove.net 의 한인업소를 클릭한 후 홍익여행사나 동대문
    게시판에 11월달 유럽행 항공권의 대략적 가격을 문의해 보세요.
    영어가 좀 된다면 가능성과 가격만 알아보고 현지인 업소에서 구하면 쌉니다.
    개인적으로 정글뉴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홍익인간은 비추!!
    그러나 위의 방법은 유럽에서 돌아올 항공권을 구하기 어렵다는 거...(저렴하게^^)
    일본항공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오고 가면서 하룻밤씩 자게 되니까 3-4일을 까먹게 되는 단점이 있죠.
    시간 여유만 많다면 이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공항서 하룻밤 노숙하는 것도 추억이 되겠죠. 1인용 담요 한 장 준비하세요.
    말레이시아 항공도 친절하고 편리합니다만
    단점이 옵션이 무쟈게 많이 걸리죠. 스톱오버는 되니 안되니
    기한이 한 달이라던지, 기타 등등
    옵션 알아보고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한다면 스톱오버해서
    말레이시아와 그 오염되지 않은 에머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으니
    추천할 만 하다 하겠습니다.
    하나로 항공 말고도 많은 할인항공권 여행사들이 있으니 전화를 수시로 돌려보세요.
  • 백야글쓴이
    2006.9.20 0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옹- 역시 아빠님이 최고입니다 -_-b
    오늘하루도 열심히 준비하는 하루가 되겠군요~

    훈이아빠님 복받으세요~
  • 백야님도 배낭여행 계획중이신 모양이네요^^
    부럽삼.......
  • 백야글쓴이
    2006.9.20 0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냅 배낭여행가서 유럽오지에서 얼어죽을생각 (...);;
    아무것도 모른체 출발하려니 너무 답답한데..
    옆에 훈이아빠님같은 경력자분이 계서서 든든합니다 +_+
  • 이제 티탄탄 백야님을 볼수 있단 말인가?.....배낭여행... 이제 찬바람도 불어오는데 고생 바가지가 시작 되겠군요 ㅠㅠ
  • 백야글쓴이
    2006.9.20 1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티..;;티탄은 무슨;; 알루미늄과 철을 사랑해야죠;;
    냅. 그렇습니다.;; 젊어서 사서 고생하는거죠 하하.;;
  • 부럽삼.......
  • 오~호! 배낭여행이라..
    부럽삼.. ^^;
  • 백야글쓴이
    2006.9.21 0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이분들이.;;; 걱정만 태산인데 뭐가 부럽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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