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주행 후 또 다시 느낌점을 올립니다 ^^
일단 전에는 상대적으로 뒷브레이크가 더 뻑뻑했습니다.
프레임의 구조상(?) 뻑뻑하다는 샵 아찌의 말씀 --;;;;;;
당시에 제가 정리를 하긴 했엇지만... 훗
임시방편이였기 때문에.....--;; 그래도 좀은 감이 안좋았져
그래서 디따시 좋은 아우터 케이블과 XTR 케이블을 구입하여
(아웃터 케이블은 꽁짜로 얻음)
오랜 고생 끝에 다시 설치 하였습니다.
그때 샵아찌가 아웃터 케이블을 확실하게 잘못 설치했었더군요
위치를 몇군데 바꾸고 나니 화악 달라지더군여~
우선 아웃터 케이블 내부에 브레이크 케이블 전용 그리스를 대량 도포하였습니다.
(앞바퀴는 다시 안하고 그냥 썼어여..그럭저럭 감이 좋았기에....)
(참고로 White Lithium Grease입니다. 테프론함유)
(360g에 5-6처넌입니다.수입제품 Made in U.S.A.)
그렇게 오랜 노력 끝에......
뒷브레이크 레버가 앞 브레이크보다 더 부드러워지는 황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솔직히 화나더군여 샵에서 돈주고 케이블 작업한건데)
이때 서보웨이브 기능을 제거하였습니다.
물론 감은 좋았지만 주위(?)에서 이건 캔디일때 쓰는거다...
위험하다 라는 등의 이유를 대길래.. --;;;
대꾸하기 귀찮아서 다시 달아 버렸습니다. 허허허허
역시나 제동력은 황홀했습니다.
50km로 달리다가 궁뎅이에 힘!!!!!!!!!을 주고서 뒷브레이크만 잡아보았습니다. 허허허허..락이 안걸리네여 --;;;;;;;;;
락이 걸리지 않으니 황홀한 제동력................
50km/h에서의 제동력은 황홀이였습니다.
참고로 뒷바퀴는 CD림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참 뒷타이어는 접지력 나쁘기로 소문난 대만산 일반용입니다. --;;
앞바퀴로 넘어와서 --;;;
습기가 많으니 소리가 쥐기더군여 --;;;;;;;;;;;;;;;
제동력이야 뒷바퀴보다 좋음 좋지 나쁘진 않습니다.
크락션 대신 앞브레이크를 잡으면 딱 좋더군요 허허헛..
앞바퀴는 일반용 바퀴 --;;; 타이어는 미도스xc
제가 이렇게 황홀이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시겠죠???? 전 디스크를 써보진 않았지만
시마노 XT V-브레이크는 자기가 원할때 원하는 거리에서 멈출 수 있는 좋은 브레이크입니다. 가격도 저렴(?) 하고......--;;;
브레이크는 생명입니당 헤헷
쓰면 쓸수록 놀라는 XT 브레이크
근데 드라이브 트레인은 쓸수록 짜증나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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