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기종: gary fisher x-caliber 앞,뒤
처음 브레이크를 사용할때는 부욱~ 하는 소리(자동차 브레이크패드를 새로 갈면 나는 소리같은)가 났으나 계속 사용하면서 현재 소리는 나질 않는다. 성능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굿이라 할 수 있다.
처음 브레이크를 사용할때는 부욱~ 하는 소리(자동차 브레이크패드를 새로 갈면 나는 소리같은)가 났으나 계속 사용하면서 현재 소리는 나질 않는다. 성능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굿이라 할 수 있다.
일반 고무브레이크를 쓰던 사람이라면 갑작스런 제동에 놀랄수도 있지만 차츰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 제동거리가 훨씬 짧아짐을 알 수 있다.
초보자들에겐 권할만한 상품이 아니라는 구군가?의 품평도 있지만 항상 제품은 그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기에 개발된 것이다.
초보라도 제품에 익숙해지는건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치 않는다.
본인의 경험으론 줄지은 선두그룹의 갑작스런 브레이킹시 고무브레이크가 장착된 잔차보다 훨씬 제동거리가 짧으며,특히 오프로드의 다운힐브레이킹에선 그 진가가 여지없이 발휘된다.
물론 어느정도의 기술도 필요하여, 브레이크를 계속 잡고있는것이 아니라 잡았다 놓았다 하는 방법을 요 하고 ,특히 장시간 다운힐에선 계속 잡고있으면 브레이크패드가 심하게 마모될뿐 아니라 제동성능도 떨어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빗길주행에서도 거의 같은 제동력을 발휘하며 단점이라면 무겁다는것과 비싸다는 것,고장시 전문적인 수리를 요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고장난적은 없슴)
훨씬 더 싸지고 가벼워진 제품이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직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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