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yclepark입니다.
전에 쓰던 알리비오 오른쪽 변속레버가 고장나서 구하던 중 김현님께서 LX 일체형 레버를 거저 주셔서(ㅠㅠ 감동의 눈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촌 번개 전날 부랴부랴 셋팅하고 레버를 잡아 봤는데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잘 조절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죠 ^^;;
드디어 다음 날 강촌에서 시험해 본 결과... 와! 드디어 [원 핑거 브레이킹]이 되더군요 ㅠㅠ
그 전에 알리비오를 쓸 때는 두 손가락으로 꽉 쥐어야 완전히 제동이 되었는데 LX 레버로는 한 손가락으로도 완변학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전까지만 해도 브레이크를 xtr을 쓰면서도 제동력이 원래 이런가 보다 했습니다 -_-'' 업그레이드는 한쪽만 하면 안 되고 조화있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훨씬 미세하게 브레이크 감을 조절할 수도 있고, 핸들을 좀더 안정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업그레이드를 하는지 써 보고 알았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것을 사용했다면 얼마나 좋은지 못 느꼈을 것입니다. 처음에 알리비오를 사용했을 때도 그 성능에 놀랐었기에 LX의 위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연 xtr은 어떨지 궁금해 지는군요 ^^;;
하지만 지금의 레버에 너무 만족스럽게 때문에 고장 나기 전까지는 바꾸지 않을 생각입니다 (업그레이드의 적절한 시기는 고장이나 파손 때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고장내지는 마세요 ^^;;).
새로운 안목을 갖게 해 주신 김현님께 감사드리며,
허접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쓰던 알리비오 오른쪽 변속레버가 고장나서 구하던 중 김현님께서 LX 일체형 레버를 거저 주셔서(ㅠㅠ 감동의 눈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촌 번개 전날 부랴부랴 셋팅하고 레버를 잡아 봤는데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잘 조절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죠 ^^;;
드디어 다음 날 강촌에서 시험해 본 결과... 와! 드디어 [원 핑거 브레이킹]이 되더군요 ㅠㅠ
그 전에 알리비오를 쓸 때는 두 손가락으로 꽉 쥐어야 완전히 제동이 되었는데 LX 레버로는 한 손가락으로도 완변학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전까지만 해도 브레이크를 xtr을 쓰면서도 제동력이 원래 이런가 보다 했습니다 -_-'' 업그레이드는 한쪽만 하면 안 되고 조화있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훨씬 미세하게 브레이크 감을 조절할 수도 있고, 핸들을 좀더 안정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업그레이드를 하는지 써 보고 알았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것을 사용했다면 얼마나 좋은지 못 느꼈을 것입니다. 처음에 알리비오를 사용했을 때도 그 성능에 놀랐었기에 LX의 위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연 xtr은 어떨지 궁금해 지는군요 ^^;;
하지만 지금의 레버에 너무 만족스럽게 때문에 고장 나기 전까지는 바꾸지 않을 생각입니다 (업그레이드의 적절한 시기는 고장이나 파손 때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고장내지는 마세요 ^^;;).
새로운 안목을 갖게 해 주신 김현님께 감사드리며,
허접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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