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헤이즈 유압입니다.
완성차에 끼워져 나온 것이구요.
6인치 스테인레스스틸 로터가 끼워져 있습니다.
(고가형은 Hayes HFX-MAG라고 따로 있고, 오일과열시에 잠김현상을 방지하는 특수장치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쓰는 저가형은 그런거 없습니다. -_-
이후 수정사항 : HFX-MAG는 마그네슘 로터를 쓰는 줄 알고 있었는 데, fingerx님이 HFX-MAG도 스테인레스스틸 로터를 쓴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Deore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와 비슷한 등급이라고 하더군요.
Deore 유압을 제가 직접 써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장점은
1. 잡소리가 거의 안 납니다.
(Hayes 홈페이지 가보면, HFX-9 시리즈는 MAG시리즈와 비스무리한 제동력에 잡소리가 적게 나도록 하는게 개발목표이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2. 제동력 쓸만 합니다.
3. 헤이즈 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열등감 느끼면서 타는 사태는 없습니다.
단점은
레버부분이 약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레버에서 유압부분을 눌러주는 연결부분이 약합니다.
넘어지거나 해서 큰 충격이 가해지면 레버를 잡아주는 부분이 파손되고, 이후에는 레버가 쑥쑥 빠집니다.
수시로 레버가 덜렁덜렁 빠지면서 안전에 위협을 느낍니다.
레버만 따로 교체할 수가 없으므로 레버에 이상이 있으면 통째로 갈아야 됩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앞쪽 혹은 뒤쪽만 따로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한쪽이 날라가면 그 쪽만 구입해서 교환하면 되죠.
저같은 경우 샾 사장님과 기계에 밝은 분께서 어케어케 고쳐주셔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수리법을 자세히 설명드리면...
레버를 끼운 후, 레버를 고정시켜주는 안쪽의 얇은 금속판을 조심스럽게 탁탁 쳐서 입구를 오므라뜨려서 레버가 안 빠지게 해 주셨습니다.
주의할 점은 그 부분을 세게 치면 그 얇은 금속판이 갈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영영 못 쓰는 거죠.
안 넘어지는 게 최고입니다.
완성차에 끼워져 나온 것이구요.
6인치 스테인레스스틸 로터가 끼워져 있습니다.
(고가형은 Hayes HFX-MAG라고 따로 있고, 오일과열시에 잠김현상을 방지하는 특수장치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쓰는 저가형은 그런거 없습니다. -_-
이후 수정사항 : HFX-MAG는 마그네슘 로터를 쓰는 줄 알고 있었는 데, fingerx님이 HFX-MAG도 스테인레스스틸 로터를 쓴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Deore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와 비슷한 등급이라고 하더군요.
Deore 유압을 제가 직접 써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장점은
1. 잡소리가 거의 안 납니다.
(Hayes 홈페이지 가보면, HFX-9 시리즈는 MAG시리즈와 비스무리한 제동력에 잡소리가 적게 나도록 하는게 개발목표이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2. 제동력 쓸만 합니다.
3. 헤이즈 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열등감 느끼면서 타는 사태는 없습니다.
단점은
레버부분이 약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레버에서 유압부분을 눌러주는 연결부분이 약합니다.
넘어지거나 해서 큰 충격이 가해지면 레버를 잡아주는 부분이 파손되고, 이후에는 레버가 쑥쑥 빠집니다.
수시로 레버가 덜렁덜렁 빠지면서 안전에 위협을 느낍니다.
레버만 따로 교체할 수가 없으므로 레버에 이상이 있으면 통째로 갈아야 됩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앞쪽 혹은 뒤쪽만 따로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한쪽이 날라가면 그 쪽만 구입해서 교환하면 되죠.
저같은 경우 샾 사장님과 기계에 밝은 분께서 어케어케 고쳐주셔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수리법을 자세히 설명드리면...
레버를 끼운 후, 레버를 고정시켜주는 안쪽의 얇은 금속판을 조심스럽게 탁탁 쳐서 입구를 오므라뜨려서 레버가 안 빠지게 해 주셨습니다.
주의할 점은 그 부분을 세게 치면 그 얇은 금속판이 갈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영영 못 쓰는 거죠.
안 넘어지는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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