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이(휘어짐)
scott(볼트 부러짐, 휘어짐)
아모에바(3일만에 휘어짐)
대만산 카본(부러짐, 엉덩이에 아직 상처있음)
ac(볼트 2회 부러짐, 휘어짐, 볼트부러짐)
titec(휘어짐)
control tech control post(끄떡없음)
위 사실이 틀리지 않음을 맹세하고 본인은 두자리수 몸무게임다.
이 녀석을 처음 봤을때 약간 비싼 가격과 특이한 모양새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바까지......또 2중 클램프볼트를 봤을때 필 딱꼽혀 버렸슴다. 이 포스트는 악을 쓰고 있었습니다. "부러뜨려 보시지!!!!"라고...... 마침 더이상 부러뜨릴 포스트가 없어 자전거를 못타고 전전긍긍하던 저는 꽤나 거금을 발라서 이녀석을 구했습니다.
특징으로는 클램프와 포스트가 한몸이며 클램프 볼트 2개 좌우로 나란히 있고.......또 무슨짓을 해도 안장각을 흐트려 뜨릴수 없으며 포스트 가운데 얇은 바가 하나 용접되어있는지 암튼 있는데......이 녀석 덕분에 절대로 휘지않는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닙니다. 또 그만큼의 치장을 한편치고는 아주 많이 가벼운 편입니다.
끝장...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