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ykol입니다^^
원래 쓰던 구형 파란색 캐논데일 팀안장의 레일이 부러지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새로 안장을 장만하게 되었었는데요.
이번엔 회음부 압박을 피할 수 있는 구멍뚫린 안장을 써볼까 하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중요 선택포인트였던 웨이백이 제일 잘 되는
날씬한 안장을 드디어 찾게 되었습니다.
Sefas라는 회사의 Terazzo (테라쪼) 안장이구요.
장점은 티탄레일인데 튜브구조라서 쉽게 부러질일 없다는 것이고,
회음부가 닿는 주변에 젤처리가 되어있어서 매우 부드럽고 탄력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장시간 라이딩을 했던 경험(5시간 연속)으로는 매우 편해짐을 느꼈구요.
안장 전체가 부드럽게 휘면서 쿠셔닝을 해주어서 자연스러운 페달링과
라이딩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단점입니다만... 저처럼 레일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본
사람이라면 -ㅅ- 안장에 돈 절대 안아끼게 될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슷한 모양의 트랜스암시리즈는 웨이백이 어려웠지만, 이 안장은 같은
전립선 보호 안장이면서 재질은 100% 양가죽의 보들보들한 고급피혁에
뒷부분이 슬림해서 웨이백이 아주 잘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든든한 부분은 이런 승차감의 베이스를 담당하는 Ti-Matrix라고
써있는 튜브 공법의 티탄레일입니다. 강도와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좋은
안장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무게도 매우 경량에 속합니다.
색상이 검은색에 회색 줄무늬로 티타늄잔차에 잘 맞는다고는 하지만
저의 파란색 GT 자스카에도 그럭 저럭 잘 매칭이 잘되는군요.
안장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쓰던 구형 파란색 캐논데일 팀안장의 레일이 부러지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새로 안장을 장만하게 되었었는데요.
이번엔 회음부 압박을 피할 수 있는 구멍뚫린 안장을 써볼까 하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중요 선택포인트였던 웨이백이 제일 잘 되는
날씬한 안장을 드디어 찾게 되었습니다.
Sefas라는 회사의 Terazzo (테라쪼) 안장이구요.
장점은 티탄레일인데 튜브구조라서 쉽게 부러질일 없다는 것이고,
회음부가 닿는 주변에 젤처리가 되어있어서 매우 부드럽고 탄력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장시간 라이딩을 했던 경험(5시간 연속)으로는 매우 편해짐을 느꼈구요.
안장 전체가 부드럽게 휘면서 쿠셔닝을 해주어서 자연스러운 페달링과
라이딩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단점입니다만... 저처럼 레일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본
사람이라면 -ㅅ- 안장에 돈 절대 안아끼게 될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슷한 모양의 트랜스암시리즈는 웨이백이 어려웠지만, 이 안장은 같은
전립선 보호 안장이면서 재질은 100% 양가죽의 보들보들한 고급피혁에
뒷부분이 슬림해서 웨이백이 아주 잘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든든한 부분은 이런 승차감의 베이스를 담당하는 Ti-Matrix라고
써있는 튜브 공법의 티탄레일입니다. 강도와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좋은
안장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무게도 매우 경량에 속합니다.
색상이 검은색에 회색 줄무늬로 티타늄잔차에 잘 맞는다고는 하지만
저의 파란색 GT 자스카에도 그럭 저럭 잘 매칭이 잘되는군요.
안장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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