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페달은
한쪽은 바운딩 한쪽은 완전 평페달 입니다.

보통 평페달 겸용으로 636을 많이들 추천 하시던데요..
제 생각에는 323에 그런 용도로 정말 좋습니다.
636은 클리트 물어 주는 부분이 튀어 나와 있어서 평페달로 쓰긴
좀 무리가 있습니다만
323은 한쪽이 완전 평페달 입니다.

그럼 한쪽이 평페달이라서 전용 신발을 신었을때는 상대적으로 불편한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 페달이 그냥 세워두면 수직으로 서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페달의 뒷쪽에서 발을 올려 놓으면 바인딩 페달 부분이 위로 올라 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패달을 쓰려면 페달의 앞쪽으로 부터 발을 뒤로 하며 올려야 하기 때문에 불편 할 수 있죠
그리도 또 하나의 장점은 튼튼 합니다.
636 처럼 쇠로 만들어져 있거든요 ~
반면에 무겁기도 하구요..

평페달 겸용을 구하시는 분께 (특히 초보분) 추천 합니다.

그럼..